이벤트넷, 행사 및 MICE전문 취업포털 선언…취업 정보 코너 개선

이벤트, 전시, 공연기획, 행사용품, 이벤트툴 등 종합적 취업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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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넷
2016-03-14 14:29
서울--(뉴스와이어)--이벤트 전문 정보 웹사이트 이벤트넷(www.eventnet.co.kr)이 행사 및 MICE 취업 포털을 선언하고 취업 정보 코너를 대폭 개선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인 도널드 게츠(Dornald Getz)에 의하면 이벤트 카테고리에 회의(컨벤션), 전시, 기업행사, 박람회, 개인 이벤트 등으로 구분하지만 국내에서는 전시, 컨벤션, 이벤트 등을 따로 구분하고 있다. 특히 MICE라고 일부 국가에서만 쓰고 있는 명칭을 도입하여 헷갈리는 것이 사실이다.

이벤트넷이 이벤트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알고 싶어 하는 것이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였다. 연봉, 복리후생도 중요하지만 회사에 대한 비젼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데 대부분 이벤트 회사는 폐쇄적인 관행 때문에 해당 회사에 대한 정보를 검색할 방법이 없어 답답하다고 답했다. 이벤트 관련 업계의 폐쇄성으로 인해 해당 회사의 정보가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며 이에 대해 구직자들이 갈팡질팡하게 하는 요인이다.

이에 이벤트넷에서는 해당 회사의 실적, 회사 전경, 복리후생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도록 일부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 또한 해당 구인공고에서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는 기능을 덧붙였다. 대부분 취업 정보 웹사이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하고 있는 기능이지만 이벤트넷의 경우에는 좀 상황이 다르다. 즉 이벤트 회사 중에서 기업이나 국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사 대행을 하는 이벤트 회사들이 대거 모여 있기 때문이다.

이벤트넷 엄상용 대표는 “업계에서는 1인당 생산성을 최소 3.5억 원으로 보고 10명이면 35억 원, 20명이면 70억 원 정도의 매출액을 올려야 적정한 급여, 복리후생 등을 제공할 수 있는데 지역 위주로 소규모 체육대회, 교육 기관 행사(유치원, 초등학교, 중고교 등), 개업 행사 등을 하는 소규모 이벤트 회사의 경우는 규모가 되지 않아 열악한 환경이기에 회사를 잘 선택해야 한다”며 “이벤트넷의 경우 옥석을 가릴 수 있는 취업 공고를 내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벤트넷에 구직공고를 내는 회사는 대부분 국가나 지자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행사, 기업행사 대행을 하는 대행사 위주라 여타 취업 정보 웹사이트와는 확연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이벤트 회사에 진출하려는 학생이나 기타 인원들에게도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이력서 등록만으로도 충분히 적정한 회사를 찾을 수 있다. 이력서 기능도 대폭 개선하여 다른 취업 정보 웹사이트와는 철저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소위 리얼 이벤트 회사의 인사담당자들이 인력을 찾고 있기에 어느정도 이력이나 열정이 있으면 쉽게 좋은 회사와의 인연을 기대할 수 있다. 이력서만 잘 작성해서 등록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취업을 기대할 수 있다.

이벤트 회사, 컨벤션, 전시, 공연 기획, 행사 기획, 행사 운영, 행사 연출, 음향, 조명, 무대, 무대 디자인, LED영상, 영상 편집, 영상 중계, 무대 제작, 인력 파견, 운영 대행, 경호, 렌탈, 제작, 연예인 등 이벤트 기획사와 행사용품 회사 등 이벤트 관련 회사의 취업 정보를 종합적으로 다루는 행사 취업 정보 웹사이트로 자리매김을 위해 유관 단체와의 협력도 추진하고 있다.

이벤트넷은 국내 첫 이벤트 산업을 대표하는 정보 웹사이트로 1998년 개설하여 현재 18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벤트 회사, 전시, 컨벤션, 공연, 행사 용품, 인력, 시스템 등 이벤트 관련 종사자 및 지자체 행사 담당 공무원, 기업 행사 담당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하고 있는 전문 정보 웹사이트다.

이벤트넷 개요

이벤트넷은 국내 이벤트 업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정보공유, 올바른 전문가 기준 제시를 통해 이벤트 산업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event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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