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 세 건의 브라질 OOH 독점 광고 대행 획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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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timedia, Inc.
2016-03-15 18:10
올란도, 플로리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미국에 본사를 둔 선도적인 국제 미디어렙(media representative)인 멀티미디어(Multimedia, Inc.)가 브라질 미디어 OOH(옥외광고) 포트폴리오에 새로 3개 사업을 더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멀티미디어는 오늘부터 상파울루 버스정류소(Sao Paulo Bus Shelters), 리우항 및 산책로(Rio Harbor and Boardwalk), 공항 에코미디어(Airport Eco Media)에 대한 독점 광고를 전세계에 내보낸다.

오티마(Otima)가 만든 상파울루 버스정류소는 라틴아메리카 최대 도시인 상파울루에서 OOH를 위한 최고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 법규에 따르면 도시 경계 내에서의 빌보드 광고는 허용되지 않는다. 이 혁신적이고 현대적인 버스정류소는 아주 드문 예외적인 경우로서 상파울루에서 최고의 OOH 매체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오티마는 또한 리우데자네이루의 포르투 마라빌랴(Porto Maravilha)에서의 OOH 광고도 책임지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의 관광명소로서 리모델링된 항구, 내일의 박물관(Museum of Tomorrow), 마우아 광장(Mauá Square) 등이 포함된 500만 평방미터의 지역에는 매일 주변을 산책하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 수천 명을 대상으로 OOH 광고를 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이 있다.

콜레티바(Coletiva)가 책임진 공항 에코미디어는 브라질 전역의 주요 공항 10곳에서 1000개 이상의 광고 기회를 제공한다. 공항 에코미디어는 플라스틱, 금속, 유리, 종이, 폐기물로 구분해 재활용 쓰레기를 쌓아놓은 타워이다. 이 재활용 쓰레기 타워 위에는 광고용 패널이 있어, 어디서든 잘 보이는 훌륭한 조망 위치를 제공한다.

올해로 멀티미디어는 전세계 광고대행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지 25주년을 맞는다. 멀티미디어는 일반 신문인 오 글로보(O Globo)와 오 에스타도 데 상파울루(O Estado de S.Paulo) 그리고 경제 신문인 발로르 에코노미코(Valor Econômico)와 에포카 매거진인 에포카와 에포카 네고시오스(Época and Época Negócios) 및 그 디지털판 같은 유력 브라질 매체의 독점 광고 판매대행사이다. 멀티미디어는 브라질의 두 주요 공항인 과룰루스(Guarulhos)와 비라코푸스(Viracopos)를 대신해 전세계에 독점적으로 광고를 내보낸다.

멀티미디어는 독점적으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의 유력 미디어를 대행하는 미국의 유일한 미디어렙이며, 또한 라틴아메리카와 유럽, 아시아, 중동의 유력 인쇄 및 디지털 신문도 대행한다. 플로리다 올란도에 영업본부를 둔 멀티미디어는 전세계 31개국에서 82개 광고대행사로 구성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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