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디지털 랜드마크 ‘S플렉스센터’ 입주자 모집
S플렉스센터는 서울시가 2003년 이래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 6회 연속 1위 수상과 세계 최고수준의 인터넷 보급 및 e-스포츠 활성화 등 훌륭한 성과를 입증하기 위하여 IT강국의 이미지에 걸맞는 ‘IT-미디어-문화콘텐츠 융·복합 랜드마크’ 로 건립한 시설이다.
동 시설이 입지한 DMC는 디지털미디어시티역, 수색역, 월드컵경기장역 등 지하철역 3곳과 강변북로(월드컵대교 개통 예정) 등이 인접하여 서울시내 및 인천국제공항 등으로의 접근성이 탁월하며, MBC, SBS, KBS미디어센터, YTN, JTBC, CJ E&M 등 대형 방송국이 대거 입주하여 멀티미디어(콘텐츠)관련 기업 이전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
S플렉스센터는 지상 17층과 21층 2개동이며, 입주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e-스포츠 경기장, tbs 교통방송, 클라우드센터, 통합보안관제센터 등 임대 및 공공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 임대시설은 일반사무실, 근린생활시설, 방송통신시설, 컨벤션(이벤트)홀, 3D영화관 등이며 국·내외 기업들이 입주할 경우, 기 입주 공공시설들과의 업무교류·협업이 가능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민간 자산관리전문회사 조사 결과를 비교해 보면, S플렉스센터 내 ‘일반사무실’은 상암 DMC 단지 내 평균 임대료 수준으로, 서울 주요지역(도심, 강남, 여의도)과의 가격 비교시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분석되었다.
올해 4월 e-스포츠경기장 개관에 이어 6월 tbs 교통방송 입주가 완료되고, 현재 추진 중인 상암 DMC 랜드마크 및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수색역세권 개발 등이 가시화 되면 서울 시내 어떠한 오피스보다 더욱 더 매력적인 건물로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S플렉스센터 임대시설 입주에 관심이 있는 기업 및 사업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운영하는 ‘온비드’를 통하여 응찰할 수 있으며, 입주대상 업종은 방송·영화·공연 등 미디어업종, 게임·에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와 IT업종으로 자세한 사항은 임대시설 운영사업자인 서울산업진흥원으로 문의 가능하다.
서울시 신종우 정보기획담당관은 “S플렉스센터의 입지여건 및 공공청사의 입주에 따른 장점으로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가 예상된다. 앞으로 서울시가 야심차게 건립한 ‘S플렉스센터’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민·관이 상생, 융·복합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산업진흥원: http://www.splexcenter.com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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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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