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r Trend' 한국판 창간... 한국인의 자동차 생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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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2 10:42

서울--(뉴스와이어)--좋은 차를 타는 사람은 못생겨도 사귄다?

자동차 1,500만대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자동차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이동, 연애, 여행, 일 등 우리는 자동차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생활하고 있는 것일까? 한국인의 카 라이프가 궁금하다.

세계적인 자동차 잡지인 가 한국판 창간(9월 23일)을 기념하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의 카 라이프 조사(2005 Car Lifestyle Survey) 를 실시했다. 9월 5일부터 1주일간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에는 회사원, 전문직 종사자, 학생 등1,137명의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못생겨도 차만 좋으면 사귈 수 있는지, 카섹스를 경험한 사람은 몇 명인지, 와이퍼를 갈아 끼울 수 있는 여자들은 얼마나 되는지 흥미진진한 한국인의 카 라이프를 <모터 트렌드>가 공개한다.

■ 수입차를 타면 이성을 사귀기 쉽다
예 1,008명/1,137명(89%) 아니오 129명/ 1,137명(11%)

■ 좋은 차를 타는 사람은 못생겨도 사귈 수 있다.
예 447명/1,137명(40%) 아니오 690명/ 1,137명(61%)

■ 카섹스를 해본 적이 있다.
예 516명/1,137명(46%) 아니오 621명/ 1,137명(55%)

■ 차가 작아서 괄시를 받은 적이 있다
예 618명/1,137명(55%) 아니오 519명/ 1,137명(46%)

■ 차를 살 때는 직접 시승해 보고 산다
예 1,020명/1,137명(90%) 아니오 117명/ 1,137명(10%).

■ 내수용과 수출용 차는 성능과 품질에 차이가 있다
예 1,044명/1,137명(93%) 아니오 93명/ 1,137명(8%)

■ 수입차 가격엔 거품이 많이 끼어 있다
예 1,065명/1,137명(94%) 아니오 72명/ 1,137명(6%)

■ 싼 값의 중국산 자동차가 수입되면 구입하겠다
예 204명/1,137명(18%) 아니오 933명/ 1,137명(83%)

■ 차에 이상이 없어도 가끔 보닛을 열어본다
예 708명/1,137명(63%) 아니오 429명/ 1,137명(38%)

■ 다음 중 직접 할 수 있거나 하고 있는 것은?
와이퍼 교체(666명, 59%), 전구 교체(108명, 10%), 스파크 플러그 교체(81명, 7%), 없다(282명, 25%)

■ 단골 주유소만 이용한다
예 876명/1,137명(78%) 아니오 261명/ 1,137명(23%)

■ 단골주유소 브랜드 순위
SK(633명, 56%) > GS칼텍스(219명, 19%) > 현대 오일뱅크(129명, 11%) > S오일(102명,9%)> 기타(54명, 5%)

■ 단골 주유소만 가는 이유
가기 편해서(501명, 44%)>선물 등 혜택이 좋아서(324명, 29%)> 브랜드를 믿고(165명, 15%)>기타(147명, 13%)

■ 자동차 정보를 주로 얻는 매체는?
인터넷(543명, 48%) > 잡지(294명,39%) > 기타(120명, 10%)

[ Motor Trend 마케팅 캠페인 ]
는 매체 브랜드 컨셉트-Distinctive, Progressive and Sophisticated (주목할 만한, 혁신적인, 세련된)-를 적절히 반영한 광고/홍보활동,공동 프로모션 및 전략적 제휴 등을 다각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들에게 글로벌 감각의 자동차 매거진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한다(모터 트렌드=자동차 문화)’라는 매체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 라는 새로운 독자층을 발굴하는 것이 매체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의 목표다.

창간호를 구입하는 모든 독자에게 제공되는 BOSCH와이퍼세트와 함께, 경품 추첨으로 증정하는 PEUGEOT 206CC 스포츠카는 벌써 자동차 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otor Trend는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 잡지로서, 현재 미국 월 평균 독자 수 740만명을 자랑한다. 모터 스포츠를 포함, 자동차 첨단 기술 분야는 물론 업계 소식과 자동차 스타일, 안전성, 카 레이스, 장비, 액세서리, 구매자 안내가이드 등 자동차 생활에 필요한 모든 분야를 다루고 있다.

웹사이트: http://esquire.ikissyo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