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50만번째 토털스토리지 테이프 솔루션 제품 판매 달성

서울--(뉴스와이어)--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최근 50만번째 IBM 토털스토리지 리니어 테이프 오픈 (LTO) 드라이브 솔루션을 판매하여 고객에게 제품을 인도했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2000년 중반 출시된 이래 유례없이 빠른 속도록 판매된 초강력 테이프 드라이브 솔루션 중 하나이다.

IBM의 50만번째 토털스토리지 LTO 드라이브를 도입한 회사는 첨단 디지털 애니메이션 및 시각 효과 전문 회사인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 소니 이미지웍스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백업 용도로 이번 IBM의 스토리지 기술 솔루션을 도입했다.

디지털 제작 역량이 규모와 기술력 뿐 아니라 예술적인 측면에서 꾸준히 성장함에 따라 디지털 스토리지의 중요성과 규모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IBM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및 스토리지 기술 분야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수많은 디지털 애니메이션 업체들과 손잡고 그들의 요구 사항에 부합하는 스토리지 시스템을 설계, 구현해 오고 있다.

이번 소니 이미지웍스에 구현된 시스템은 IBM TotalStorage UltraScalable Tape Library 3584 및 20대의 LTO 테이프 드라이브로 구성되며, 지속적인 정보 백업을 위한 듀얼 로보틱스도 포함되어 있다. 이 고가용성 옵션은 2개의 로보틱 액세서 또는 로보틱 암(arm)이 16개 프레임 구성 중 2개에서 동시에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듀얼 액세서를 사용하면 슬롯에서 테이프 카트리지를 꺼내 드라이브에 삽입하거나 그 반대로 작업할 수 있어 테이프 라이브러리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된다.

뿐만 아니라 테이프 드라이브 192개 및 카트리지 6,200개 이상까지 확장할 수 있는 자동화된 테이프 라이브러리로 페타바이트급 용량 제공이 가능하므로 미드레인지부터 엔터프라이즈급 개방형 시스템 환경을 무리 없이 지원한다.

IBM 토털스토리지 테이프 솔루션은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가 매일 늘어나는 데이터 볼륨을 신속하게 백업하고 디지털 애니메이션 샷 (한 영화 당 평균 1000개의 샷) 들을 액세스하고 관리하도록 도울 것이다.

< IBM 관계자 코멘트 >

IBM 토털스토리지 테이프 솔루션 총괄 부사장 신디 그로스맨 (Cindy Grossman)

"소니 픽처스 이미지웍스가 디지털 컨텐트 작업을 위해 확장성 높은 IBM 테이프 스토리지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상의 이점을 인식, 50만 번째로 출고된 테이프 드라이브를 도입한 것은 무척 기쁜 소식이다. 우리의 뛰어난 기술과 이미지웍스의 훌륭한 창작성의 결합은 오늘날 급변하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성공에 도달하는 완벽한 조합이다."



웹사이트: http://www.ibm.com/kr

연락처

홍보실 이진수 이메일 보내기 02-3781-5499 011-898-5499
Fax: 02-3781-5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