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식품, ‘세계 태권도 화랑문화축제’ 참가

부천--(뉴스와이어)--국기 태권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태권도 축제에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인 국내산 토종 김치가 소개된다.

김치전문 제조 및 유통 업체인 한성식품(대표 김순자/www.hskimchi.co.kr)은 오는 24일(토)부터 29일(목)까지 충북 진천에서 개최되는 ‘2005 세계 태권도 화랑문화축제’에 참가, 최근 출시한 특허김치를 포함한 총 9종의 다채로운 국내산 김치를 선보이고 시식행사 및 할인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김유신 장군의 탄생지이자 태권도의 원류인 화랑무예가 구현된 충북 진천에서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5 세계 태권도 화랑문화축제’는 세계태권도대회와 향토문화축제가 동시에 열려 세계태권도인과 향토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치뤄질 예정. 25개국 태권도 선수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겨루기와 무예부문에서 우열을 가리게 되는 ‘세계 화랑태권도대회’ 이외에도 화랑캠프, 태권도 시범 등의 태권도관련행사와 한마음걷기대회, 전국화랑선발대회, 화랑체험마당 등이 진행된다.

부천, 진천, 서산 공장을 통해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한성식품은 이 기간에 함께 열리는 향토문화축제인 ‘생거진천 화랑제’에 참여해 진천 공장에서 만든 총 9종의 다채로운 국내산 김치를 전시, 방문객을 위한 시식행사 및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전시제품은 ‘깻잎양배추말이김치(특허 제 0338567호)’, ‘미역김치(특허 제 0380650호)’, ‘미니롤보쌈김치(특허 제 0359472호)’ 등 3종류의 특허김치와 ‘인삼포기김치’, ’인삼백김치’, ‘돌산갓김치’, ’통알타리’, ’오이소박이’, ’나박김치’ 등 6종의 퓨전김치로 국내산 토종김치만의 맛과 멋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성식품의 김순자 대표는 “최근 중국산 김치의 급격한 수입 증가와 맞물려 태권도 또한 중국과 일본의 우슈와 가라테가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국기 태권도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태권도 축제에 우리의 자랑스런 음식 문화인 김치를 소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태권도와 김치 종주국으로서의 확고한 위상을 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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