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그룹, 펜탁스 메디컬 글로벌 사장에 제랄드 W 보테로 임명
스즈키 히로시(Hiroshi Suzuki) 호야그룹 사장/최고경영자(CEO)는 “호야그룹은 제럴드 W 보테로가 펜탁스 메디컬 글로벌 사업부를 총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테로는 풍부한 지식과 통찰력, 호야 라이프 케어 사업부를 필두로 호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임원직을 역임하며 쌓은 경험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그는 글로벌 다문화 환경에서 전략 개발과 실행, 운영 혁신을 통해 실적을 낸 검증된 성과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테로의 리더십으로 펜탁스 메디컬의 성장 전략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보테로는 1988년 호야코퍼레이션(HOYA Corporation)에 입사해 그룹 내 다수 IT 및 라이프 케어 부문에서 근무했다. 가장 최근에는 2005년 4월부터 2014년9월까지 호야 비전케어(HOYA Vision Care) 사장으로 일했다. 이에 앞서 피부과 및 경조직 치과학 전문 의료용 레이저 회사인 호야 콘비오(HOYA Conbio) 사장을 지냈으며 호야를 대표해 데시벨 인스트루먼트(Decibel Instruments: 관내 보청기)와 라이프스펙스(Lifespex, Inc.)(자궁경부암 조기 발견)의 이사회 멤버로 활동했다.
보테로는 “유능하고 헌신적인 펜탁스 메디컬 글로벌 직원을 지원하게 돼 실로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의 사명은 암 조기 발견과 치료를 뒷받침하는 풍부한 소프트웨어의 내시경 솔루션 분야에서 첨단을 주도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환자는 펜탁스매디컬의 중심이며 우리의 임무는 매일 일상적으로 의사, 간호사, 생체의학 전문가가 환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앞에 놓인 무궁무진한 기회와 현재 개발 중인 영상, 일회용 장치, 이동성 및 확장형 플랫폼 관련 신기술에 대한 열렬한 호응은 실로 고무적이다”고 덧붙였다.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 개요
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은 호야 그룹(Hoya Group)의 사업부다. 회사는 ‘품질’, ‘임상적으로 적절한 혁신성’ 및 ‘단순성’에 주안점을 둔 최상의 내시경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환자 치료와 의료 품질의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사명으로 하고 있다. 펜탁스 메디컬은 첨단 기술의 연구개발과 생산을 통해 전세계 의료계에 내시경 이미징 장비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일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연구개발, 지역판매, 서비스 등의 활동 및 자국 내 시설 운영으로 세계에서 주목을 받으며 국제적 입지를 다지고 있다. 펜탁스 메디컬 임직원은 회사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돼 있으며 펜탁스 메디컬은 이를 바탕으로 현지 수요에 맞춤화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pentaxmedical.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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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메디컬(PENTAX Med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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