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플랜, 365mc 병원과 유전자 검사 기반의 비만 관리 연구 및 사업제휴
이번 제휴를 통해 제노플랜은 전국 7개 지점 365mc 병원을 시작으로 제노플랜핏(FIT) 유전자 분석 서비스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헬스&뷰티 분야 개인 유전자 검사의 시장 확대를 꾀하게 되었다. 365mc 병원은 비만 치료 특화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개발하여 개인 맞춤 비만 관리에 활용하며 향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제휴와 관련해 365mc 병원의 손보드리 강남본점 원장은 “제노플랜은 뛰어난 BT 분야 연구력과 IT 분야 기술력을 갖춘 개인 유전자 정보 서비스의 선도적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며 “유전자 검사 서비스는 비만 치료를 위한 근본적인 유전적 경향의 분석이 가능하며, 365mc의 고객은 앞으로 발전된 비만클리닉의 효과와 만족도를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제노플랜의 김정민 연구소장은 “비만과 요요, 공복감 등을 발생시키는 유전자마커의 발굴 연구를 통해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개인 맞춤 가이드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왜 남들보다 요요 현상이 더 쉽게 찾아오는지, 남들보다 더 공복감이 높은지 등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유전적 경향을 밝히고자 한다”고 말했다.
특히 “미국 스탠퍼드대학 가드너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일반 다이어트 방법보다 유전자형 맞춤 다이어트 방법은 2.4~5배 더 체중 감량 효과가 있었다“며 “365mc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개발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노플랜은 이번 365mc 병원과의 제휴에 앞서 소프트뱅크벤처스, 삼성벤처투자 등에서 약 50억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헬스&뷰티 분야의 개인 유전자 분석 시장 공략에 나섰다.
제노플랜 개요
제노플랜은 사람들이 유전자 정보로부터 라이프스타일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 2014년 4월 설립되었다. 헬스(Health)와 뷰티(Beauty)에 초점을 둔 유전자 분석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며, 결과 보고서를 웹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고객에게 쉽게 제공하는 것이 서비스의 강점이다. 이를 위해서 제노플랜은 생명공학기술(BT) 분야와 정보기술(IT) 분야의 전문가들로 조직을 구성하였다. 타액(침)을 이용한 유전자를 분석하고 체중 관리에 필요한 35가지 이상의 지표를 알려주는 ‘제노플랜 핏’을 출시하였으며, 2016년에 대사 관리, 피부 관리를 위한 신규 제품을 준비하고 있다. 제노플랜은 유전자 검사와 분석에 집중하며, 한국과 일본의 다이어트, 피부 등 건강 분야의 선도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검사의 신뢰성과 사업의 규모를 높여 가고 있다. 아시아 최대 개인 유전자 분석회사를 목표로 하며, 빠르게 실행하고 끝까지 책임지며 집요하게 개선하는 업무 철학으로 사업을 수행한다.
웹사이트: http://genopl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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