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4-09-02 13:11
서울--(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기업현장의 생생한 기술 '노하우'로 기술인재 육성에 적극 나섰다.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황창규사장은 2일 서울대 공학관에서 서울대 공과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반도체 기술의 現在와 未來'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번 강의는 삼성전자와 서울대가 산학협력 차원에서 1996년부터 9년째 진행하고 있는 "반도체 소자 특강"의 2학기 開講 강의로, 전기·전자·재료·기계 등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과 지도교수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반도체 소자 특강'은 서울대 전자·물성 계열 석사 정식교과목(3학점 15주)으로, 한 학기 동안 삼성전자 반도체총괄의 박사들이 전체강의를 도맡아 최신 메모리, 시스템 LSI 반도체 분야의 기술들을 심도있게 소개하는 강좌이다.

특히, 반도체총괄 황창규 사장의 이번 개강 강의는 △ IT 환경과 반도체 △ IT 시대에서의 반도체의 역할 △ 반도체 기술 및 시장전망 등 급변하는 IT환경속에서 미래 반도체 기술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이 날 강의에서 황 사장은 이미 세계 3대 반도체학회의 하나인 ISSCC 기조연설을 통해 발표되어 폭넓게 적용되고있는 '메모리 신성장이론'의 추이을 설명하고, 삼성전자에 의해 매년 입증되는 집적도 2배 증가 등의 성과들을 소개했다.

황 사장은 "2년 전에는 출장시 휴대하는 디지털기기에 채용되는 메모리반도체의 합이 1기가 바이트 정도였으나 지금은 12기가로 확장되었다"며 "2~3년 후에는 메모리의 합이 100기가에 이르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또한 모바일화, 디지털화,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융복합화의 추세 위에 나노기술 등의 기술혁신으로 촉발된 메모리 신성장이론은 그 추세를 더욱 가속시켜 반도체시장 전반으로 확대 될 것이라 전망하기도 했다.

'반도체 소자 특강'은 올해부터, 메모리 반도체 뿐만 아니라 CIS (CMOS Image Sensor)를 비롯한 시스템 LSI 분야의 과정을 대폭 강화해 점차 세분화, 다양화 되는 반도체 시장의 흐름을 반영시켰다.

강의를 주관하는 서울대 한민구 공대학장은 "반도체분야 기술과 시장의 리더인 삼성전자의 CEO로 부터 직접 반도체기술의 트렌드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강의는 학생들의 진로선택과 학업성취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평가 했다.

황창규 사장은 지난 2002년 700년의 역사를 지닌 영국의 캠브리지大 를 비롯해, 지난해에는 반도체기술의 발상지 스탠포드大, 올 4월에는 첨단과학기술의 산실인 MIT大 등에서 반도체 산업의 미래에
대해 강의해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 왔다.

□ 참고설명

- 강사진

황창규 사장, 김기남 전무(메모리사업부 차세대 연구팀)을 비롯해 13명의 삼성전자 반도체총괄 박사급

기술임원진으로 이뤄졌으며, 매주 목요일 3시간씩 돌아가며 강의를 함.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연락처

홍경선 과장 02-727-7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