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기업 데이터 관리의 통찰력을 제공하는 정보 거버넌스 솔루션 발표

정보 거버넌스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볼트 12’, ‘데이터 인사이트 5.1’ 발표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심도 있는 가시성 확보 및 실행 방안 제시

뉴스 제공
베리타스코리아
2016-03-22 11:28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정보관리 선도 기업 베리타스코리아(대표 조원영)가 오늘 기업의 정보 자산에 대한 가시성과 의사결정을 위한 통찰력을 제공하는 정보 거버넌스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볼트 12(Enterprise Vault 12)’와 ‘데이터 인사이트 5.1(Data Insight 5.1)’을 발표했다.

기업들은 베리타스의 정보 관리 솔루션을 이용해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심도 있는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보유해야 할 핵심 데이터와 컴플라이언스, 비즈니스 가치, 디스커버리(discovery) 측면에서 삭제해야 할 데이터를 현명하게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데이터 관리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는 베리타스가 오늘 함께 발표한 ‘베리타스 데이터 게놈 지수(Veritas Data Genomics Index)’에 따르면 기업 데이터의 41%가 3년 이상 동안 접속되거나 변경된 적이 없는 방치된 데이터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크리스토퍼 탤벗(Christopher Talbott) 베리타스 프로덕트 마케팅 수석책임자는 “오늘날과 같은 디지털 시대에 사실상 모든 기업이 폭발적인 데이터 증가로 발생하는 문제들과 씨름하고 있으며, 장기간 방치되는 데이터에 연 평균 2,050만 달러(한화 약 238억 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다”며, “데이터 홍수를 관리하기 위해 대다수 기업은 먼저 기존 인프라의 확장을 생각하지만, 선제적인 정보 거버넌스 전략은 기업의 수익을 크게 높이면서 위험은 줄일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볼트 12’와 ‘데이터 인사이트 5.1’은 차별화되는 혁신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데이터 가시성 확보와 현명한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 아카이빙 솔루션 ‘엔터프라이즈 볼트 12’

기업은 거버넌스와 규제 요건의 충족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를 위해 특정 정보를 보유하거나 삭제해야 하는 일이 늘고 있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으로 이용 가능한 아카이빙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볼트’는 기업 내 폭증하는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한다. 이메일 아카이빙을 통해 메일 사서함 공간을 무제한으로 사용하거나, 파일서버나 쉐어포인트(SharePoint)에 저장된 데이터 중 잘 활용하지 않는 데이터를 찾아 저렴한 스토리지로 이동하고, 중복 제거 및 압축을 통해 스토리지 공간을 대폭 감소시킨다.

이번에 발표한 ‘엔터프라이즈 볼트 12’는 성능과 유연성이 뛰어난 중앙집중식 분류 프레임워크를 도입해 의미 있는 정보인지 규제 대상 정보인지 확인하고, 중요하지 않은 정보는 삭제하는 과정을 간소화한다. 특히, 베리타스가 특허 출원한 호환성이 뛰어난 분류 엔진을 이용해 이메일, 파일, 쉐어포인트, 인스턴트 메시지, 소셜 미디어 등 보유 콘텐츠를 자동으로 분류한다. 또한, 아카이빙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베리타스는 이미 아카이브된 페타바이트급 용량의 정보를 재분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고객의 정보를 장기 보존하도록 정책을 손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밖에 ‘엔터프라이즈 볼트 12’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지능적인 검토: 검토에 필요한 연관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학습 엔진(learning engine)을 활용해 비연관 정보를 제거함으로써 검토할 콘텐츠 관리를 간소화한다.

- 제한적 삭제: 현 보존 정책을 충족하는 경우에만 아카이브된 정보가 삭제될 수 있게 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를 개선한다. 현 정책 만료 전이나 사용자 삭제 전에 정책을 점검할 수 있다.

- 이미지 OCR(광학문자인식): 이미지에 삽입된 텍스트를 추출함으로써 아카이브된 정보의 이미지를 인덱싱하여 검색과 디스커버리, 분류를 지원한다.

- EVS(Enterprise Vault Search) 검색: 사용자들은 새롭게 개선된 직관적 인터페이스로 아카이브된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베리타스는 10년 이상 ‘엔터프라이즈 백업 소프트웨어 및 통합 어플라이언스’ 부문과 ‘엔터프라이즈 정보 아카이빙’ 부문에서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Magic Quadrant Leader)로 선정되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는 온프레미스 기업 정보 아카이빙 솔루션 시장 점유율에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 솔루션 ‘데이터 인사이트 5.1’

기업 내 데이터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복된 데이터, 소유자가 없거나 오랫동안 접근하지 않아 현재는 사용하지 않는 데이터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 정보가 온프레미스에 저장될 뿐만 아니라 다수의 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될 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 데이터의 관리 문제는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베리타스의 데이터 인사이트는 기업 내 저장된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가시성(사용 현황 및 소유권, 액세스 제어 정보 등)을 확보해 효과적인 데이터 관리 방안을 제공한다. 데이터에 대한 보존연한을 정의해 중요 데이터를 확실히 보호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며, 비용과 리스크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정보 거버넌스 체계 수립을 지원한다.

‘데이터 인사이트 5.1’은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 클라우스 서비스 ‘박스(Box)’ 지원: ‘데이터 인사이트 5.1’은 클라우드 서비스인 박스(Box)를 지원함으로써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이르기까지 전사 환경에서 민감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가장 광범위한 역량을 제공한다.

- 워크플로우 자동화: 개선된 워크플로우를 제공함으로써 셀프서비스 포털에서 손쉽게 접속할 수 있고, 기타 권한을 자동으로 변경할 수 있다.

- 사용자에 따른 선별적 액세스: 향상된 접근 제어 추적 기능과 자격권한 관리 기능으로 한층 강화된 파일 공유 보안을 제공한다.

- 페타바이트급 환경 지원: 베리타스는 수십억 개의 파일 속성과 사용자 활동을 신속히 검사함으로써 페타바이트급 환경에서 이러한 정보 관리 기능을 독보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코리아 대표는 “베리타스는 더욱 향상된 데이터 가용성과 인사이트를 지원해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가능하게 하는 독보적인 역량을 갖추고 있다. 데이터의 폭발적인 성장세로 효과적인 정보 관리는 국내 기업들에게도 중대한 과제가 되고 있다”며, “베리타스의 정보 거버넌스 솔루션은 비정형 데이터의 관리를 간소화 및 자동화함으로써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하고 법적 책임을 제한하며, 기업이 가장 중요한 정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강조했다.

웹사이트: http://www.veritas.com

연락처

베리타스코리아 홍보대행
KPR
김근영
02-3406-2229/223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