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교통사고 잦은 곳 59개소, 개선공사 후 사상자 30% 감소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1987년 국무총리실에서 교통안전 종합대책으로 선정된 이후 5년 단위의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범정부적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5차 사업이 진행 중이다.
주요지점 개선사례를 보면 영등포구 대림3거리는 교통사고가 71% 감소(24건→7건)했고, 양천구 신월동 화곡로입구는 62.1% 감소(29건→11건) 하면서 사상자도 83명에서 13명으로 84.3%나 감소했다.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 황덕규 지부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교통사고 잦은 곳 사상자 감소에 획기적으로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이번 교통사고잦은곳 개선사업은 사고다발지점(2012년 발생기준)을 대상으로 개선공사 시행(2013년) 후 동일장소 발생사고(2014년 발생기준)를 집계하여 효과 분석한 자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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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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