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 주 공화당 코커스 유권자들, 온라인 투표 경험 호평
스마트매틱의 온라인투표 기술,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 코커스 참여 확대…모든 연령의 유타 시민들이 인터넷 통해 세계 곳곳에서 투표
유타 주 공화당(State Republican Party of Utah)은 스마트매틱(Smartmatic)의 맞춤형 온라인투표(i-voting) 솔루션을 활용해 대선후보 경선 코커스(Presidential Preference Caucus) 참가자들에게 새롭고 안전하며 편리한 선택을 제공했다.
온라인 투표를 하겠다고 등록한 유권자의 약 90%가 화요일 코커스에 참여해 극도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밀레니엄 세대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의 유권자들이 온라인 투표를 선택했다. 투표 참여율은 56~65세 유권자 층에서 가장 높았다.
온라인 시스템은 또한 프랑스령 폴리네시아(French Polynesia), 남아프리카, 일본 등 먼 지역까지 포함해 45개 이상의 나라에 거주하는 유타 주 공화당원들까지 온라인으로 투표하게 함으로써 더욱 포용적인 선거를 이끌었다. 온라인 투표에 대한 유권자들의 높은 수요 외에도, 수 천명의 유권자들은 투표 당일 스마트매틱과 유타 주 공화당 안내서비스에 전화를 걸어 온라인투표 등록에 대해 문의했다.
제임스 에반스(James Evans) 유타 주 공화당 의장은 유타에서 진행된 최초의 온라인 투표 코커스 경험에 대해 “투표 현대화에 우리 주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온라인 투표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했고 편리성을 극대화한 투표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참여와 민주주의 강화에 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투표를 선택한 후 투표에 참가한 유권자들에게 이번 경험에 대한 피드백 제공을 부탁했다.
· 응답자의 94%가 온라인 투표 경험을 좋다고 평가했다.
· 97%는 온라인 투표를 미래 선거의 형태로 생각했다.
· 82%가 전국에 온라인 투표가 도입되기를 원했다.
이번 투표는 81%의 미국 유권자들이 미국의 투표 경험과 투표 시스템이 변화해야 한다고 응답한 새로운 조사 이후 진행됐다.
스마트매틱의 안토니오 무지카(Antonio Mugica) CEO는 “오래된 시스템과 기다란 대기줄이 참여율을 줄이고 민주적 절차를 훼손한다”며 “투표자들의 반응은 명백하다”고 밝혔다. 이어 “유타 주 공화당 코커스의 온라인 투표는 효율적인 첨단 기술 기반의 솔루션이 선거를 얼마나 포용적으로 변화시키고 투표 경험을 더욱 쉽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지를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스마트매틱(Smartmatic) 개요
스마트매틱은 2000년 미국에서 설립되었으며 투표 기술과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이다. 현재 투표 자동화를 개척하고 있는 8개국 중 벨기에, 브라질, 에스토니아, 필리핀, 미국, 베네수엘라 등 6개국에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매틱은 5개 대륙에서 치러진 각종 선거에서 25억 표 이상의 투표를 처리해왔다. 전세계 12개 사무소의 600여 직원으로 이루어진 조직을 통해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www.smartmati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32300661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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