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치면 침대가 된다’…스네일픽스, 휴대용 침대 에어팝 출시 예정

펼치면 침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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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픽스
2016-03-24 15:22
양주--(뉴스와이어)--전 세계적으로 아웃도어 시장이 급성장 하고 있는 가운데 편리하면서도 뛰어난 디자인까지 갖춘 아이디어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스네일픽스는 신개념 에어베드인 ‘에어팟(AirPod)’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에어팟(AirPod)’은 휴대용 에어베드로 별도의 에어펌프는 필요로 하지 않는다. 평소에 배낭 안에 넣고 다니다가 필요할 때 작은 가방 하나를 꺼내 펼쳐서 공기 중에서 몇 번 저어주기만 하면 침대가 된다. 접을 때에도 끝부터 둘둘 말아주면 쉽게 공기가 제거되기 때문에 단 몇 분 만에 침대가 다시 작은 가방으로 변한다.

‘에어팟(AirPod)’의 두터운 공기층은 평지든 돌밭이든 해변이든 장소의 구해도 받지 않는다.

두터운 공기층으로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구지 편평한 평지만을 고집 할 필요가 없다. 원하는 장소에 그냥 펼치기만 하면 된다.

접으면 부피가 작고 가벼워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펼쳐서 공기 중에 몇 번 휘휘 저어주면 성인 남자도 편하게 누울 수 있는 멋진 침대가 된다.

이러한 신개념 에어베드는 이미 ‘람작’이라는 이름으로 유럽에서 큰 인기몰이 중에 있다.

우리나라에는 ㈜스네일픽스가 ㈜내가 참 에어베드와 손을 잡고 ‘에에팟(AirPod)’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에어팟(AirPod)’은 람작의 편리성과 수려한 디자인 그리고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한국판 에어베드라 할 수 있다.

한편 ㈜스네일픽스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안하고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상품으로 재탄생 시키는 젊은 기업이다. 스네일픽스의 물로 씻어 다시 쓸 수 있는 롤크리너나 휴대폰거치와 무선 충전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픽스테이션’ 모두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네일픽스는 에어팟(AirPod)으로 또 한번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위해 출전 준비를 마쳤다며, 올 해 전국 곳곳에서 ‘에어팟(AirPod)’을 만나보기를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스네일픽스 개요

스네일픽스는 폴리우레탄 엘라스터머라는 신소재 점착제를 이용한 친환경 롤클리너 및 이산화염소 가스를 이용한 살균/탈취제 등 다양한 형태의 친환경 아이디어 생활용품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창립연도는 2012년이며 대표 브랜드로는 ‘스네일 롤 클리너’, ‘살균톡’, ‘박테리아제로패치’ 등이 있다. 매출규모는 연 20억이며 매년 20%이상 성장하는 중소기업이다. 4월 중 아이디어 캠핑 용품인 ‘에어팝’이라는 휴대용 침대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nailf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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