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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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택금융공사
2016-03-28 09:29
서울--(뉴스와이어)--주택금융공사(HF, 사장 김재천)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창구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70%(10년)∼2.95%(30년)가 그대로 적용된다. 아울러 KEB하나은행에서 취급하고 전자약정을 통해 0.10%포인트 낮은 금리를 적용받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연 2.60%(10년)∼2.8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 은행방문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품으로 현재 KEB하나은행에서 이용 가능

공사관계자는 “금리 변동없이 최장 30년까지 원리금을 갚아가는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현재 역대 최저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최대 1,800만원까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에 따른 소득공제가 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계획하시거나,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보금자리론 이용을 적극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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