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베이비엑스포 in 수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려

2016 수원 첫 베이비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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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임
2016-03-28 10:30
서울--(뉴스와이어)--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2016년 최초로 임신·출산 박람회(베이비페어) ‘2016 경기베이비엑스포 in 수원’이 4월 15일(금)부터 17일(토)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일간 (주)설레임의 주최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80여 개 임신·출산 관련 업체 참여와 120여 개의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경기베이비엑스포 in 수원은 수유실과 유모차 대여소 그리고 카페테리아를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2016 경기베이비엑스포 in 수원을 준비 중인 전시 전문 기업 (주)설레임의 사무국은 경기 수원 지역 집중 전시회를 통해 참가업체의 실질적인 성과를 강화하고 육아문화 활성화를 위한 박람회로써 수원 지역 내 육아시장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신·출산 박람회에서는 영유아 식품, 임산부 용품, 안전 용품, 영유아 서비스, 임산부 서비스, 인터넷 서비스, 출산 용품, 태교 용품 등의 임신·출산전과 영유아 조기 교육과 도서, 문구·완구·게임, 가구·인테리어 등의 업체들이 참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경기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등록으로 현장에서 출입증만 발급받으면 전시회에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현장 등록 가입자와 엄마와 어플 티켓 신청자 또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다만, 출입증을 발급 받지 않으면 입장이 불가능하다.

한편 2016 경기베이비엑스포 in 수원에서는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선착순 이벤트를 통해서 매일 100명에게 선착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사전 등록과 이벤트 관련 내용, 박람회 일정 등은 경기베이비엑스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설레임 개요

(주)설레임은 서울지역에 편중된 임신·출산 박람회(베이비페어)로 인해 불가피하게 소외지역이 된 경기도 내 지역활성화를 위해 수원, 성남, 안양 등지에서 임신·출산 박람회를 개최한다. 지역 주민에게는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참가업체에게는 다양한 소비자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gbabyexp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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