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광학, ‘상해, 미도 국제안경전’ 성료

글로벌 성장기업 새롭게 도약…대대적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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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2016-03-28 13:07
대전--(뉴스와이어)--대명광학㈜(대표이사 브래들리 스탤리)이 2월 24일부터 26일 중국 상해전시회(부스위치 : 1P38, 1S43)를 시작으로 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태리 밀라노 Fieramilano Rho-Pero Pavilions에서 열리는 미도국제안경박람회를 성료했다.

이번 미도전시회는 상해전시회와 연이어 개최되어 자사 전시장을 찾는 바이어들을 위해 발빠른 준비를 통해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전시회를 찾는 대명광학㈜은 최대규모인 60 스퀘어미터 규모의 전시 부스를 전시장 중앙 위치(부스위치 : Pavilion 3, F25)에 설치하고 신제품 1.67 UVTECT SV 렌즈 존, SF 렌즈 존, RX (FREE-FORM) 존, VIP 존 등 7개 존(zone)을 구성하는 등 총 30여 품목의 신기술 렌즈 및 최첨단 가공장비관련 동영상 상영과 일부 주요부품을 전시하여 해를 거듭할수록 고객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대명광학은 올해 비전이즈와의 파트너 관계를 통해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각오로 내부 인프라 구축이 완료 및 다양한 판매망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렌즈를 수출하고 성장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중요한 단계의 첫걸음을 떼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명광학은 이번 상해 및 미도에서는 글로벌 시력보정용 안경렌즈 기업으로써 위상과 안경렌즈가 갖추어야 할 품질 및 안정적인 납기 등을 통해 최첨단 가공장비, 렌즈의 우수한 품질테스트 시연 등 해외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체험장과 일관된 디자인으로 다가스의 브랜드 가치를 글로벌 시장에 한껏 선보였다.

대명광학은 대한민국 무역협회가 인정한 품질 우수 기업으로서의 자부심을 더욱 드높이고 나아가 세계시장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겠다며 상해 및 미도전시회를 통해 적극적인 바이어 유치 등 다양한 기회 모색으로 수출을 발판 삼아 진정한 글로벌 안경렌즈 강소기업으로 우뚝 서겠다고 밝혔다.

대명광학 개요

대명광학(대표이사 이경석)은 1985년 대명광학공업사를 출발로 안경렌즈 외길을 걸어온 국내업체다. 대명광학은 1989년 대전 제2산업단지로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국내시장에서 점차 부각을 나타냈다. 품질우선주의의 방침에 따라 수많은 저가렌즈가 판치던 안경렌즈 시장에서 오로지 제품의 질만으로 승부, 해외 바이어들에게 조금씩 알려지면서 국내 시장에서도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1998년 대명광학으로 법인전환 한 후 1999년에는 ISO9002 등 품질에 대외적 인증을 받기 시작, 같은 해 현 위치인 대덕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축 이전하면서 본격적인 생산활동에 들어서게 된다. 대명광학은 꾸준한 수출활동을 통해 2012년 5,0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러한 급성장세를 거처 현재는 중국 항주에 제1공장, 제2공장 증축 및 프리폼 RX렌즈 시설 가동을, 충북 오창에 제3공장을 가동을 통해 년 최대 5,000만 개 렌즈생산 및 전 세계 유수의 바이어에게 공급, 매출액 1,200억원의 중견기업으로 성장, 2015년 10월 퍼포먼스 옵틱스사와 파트너 체결하여 글로벌기업으로 제2의 도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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