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선정 ‘2016 최고의 전미 트레이딩 팀’

최고의 주식거래 체결 서비스 사업자 순위…골드만삭스와 J.P. 모건 공동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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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Investor
2016-03-29 09:10
뉴욕--(뉴스와이어)--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조사에서 ‘2016 전미 트레이딩 팀(2016 All-America Trading Team)’ 부문 1위에 올랐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미국 주식시장 투자 자산관리자들이 선호하는 트레이딩 서비스 사업자 연간순위를 독점 공개했다.

전체 조사결과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 Co.)와 J.P. 모건(J.P. Morgan Securities)이 공동 2위를 차지했고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는 4위에 올랐다.

더욱 광범위해진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의 신규 조사는 바이 사이드(buy-side) 트레이더와 시장구조 애널리스트 및 이외 금융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 트레이딩 파트너사 순위를 매기도록 했다. 유동성 차단, 가격 개선 및 정보유출 방지 등 여러 자질을 기준으로 했다.

모건스탠리는 12개 항목 중 11개에서 3위 안에 드는 성과를 냈다. 분석 분야에서만 순위권 진입을 놓쳤다. 골드만삭스와 J.P. 모건은 9개 항목에서, BofA메릴린치는 5개 항목에서 3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조사 응답자들은 또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일즈 트레이더와 전자거래 영업직원에 투표를 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세일즈 트레이더 가운데서는 모건스탠리의 마이클 코헨(Michael Cohen)이 1위를 차지했다. 바클레이 캐피털(Barclays Capital)의 브랜든 그레이디(Brendan Grady)와 크레딧 스위스 증권(Credit Suisse Securities)(미국)의 제임스(칩) 클링햄(James (Chip) Clingham)이 각각 2~3위를 기록했다.

전자거래 영업직원 중에서는 J.P. 모건의 찰리 윗락(Charlie Whitlock)이 1위, 제프리스(Jefferies)의 캐서린 설리반(Katherine Sullivan)과 앤서니 팰론(Anthony Pallone)이 각각 2~3위에 올랐다.

조사 결과는 232개 기관 소속 투자 전문가 280명의 의견을 수렴한 것이다. 이들의 소속 기업들이 지난해에 지불한 미국 주식 세일즈 수수료는 52억8천만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자세한 정보는 michele.luthin@institutionalinvestor.com 이나 (212) 224-3360로 미셸 루틴(Michele Luthin)과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개요

창간 50주년에 접어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을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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