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 온라인 인큐베이팅 플랫폼 Y-Bridge 런칭

온라인 인큐베이팅 플랫폼 Y-Bridge로 스타트업 지원 나서

스타트업의 길잡이 Y-Bridge 출시

요즈마그룹의 Y-Bridge, Connecting Startups

뉴스 제공
요즈마그룹코리아
2016-03-29 09:30
서울--(뉴스와이어)--이스라엘 벤처캐피탈 요즈마 그룹(회장 이갈 에를리히, 한국 법인장 이원재)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한국 스타트업의 성장과 글로벌화를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인큐베이팅 플랫폼 Y-Bridge(이하 와이브릿지)를 런칭했다.

와이브릿지는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던 요즈마캠퍼스의 인큐베이팅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온라인에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활용할 수 있는 스타트업 성장 지원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기존의 네트워크에 어려움을 겪던 많은 스타트업들이 정부 담당자, 투자자, 멘토와 더욱 쉽게 이야기를 주고받거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인맥관리 외에도 와이브릿지는 스타트업에게 희망이 되는 정보들을 모은 희망정보와 함께 일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협업과 소통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요즈마 캠퍼스는 와이브릿지의 활성화를 위해 협력 기관인 영국 벤처캐피탈 Brightstar Partners, 이스라엘 벤처캐피탈 Einav hi-tech Assets, 중국 국영 펀드 ISPC, 뉴욕 소재 투자자문사 Clearbrook, 하나금융그룹, NH증권, 삼일PwC, 율촌 법무법인,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YEDA 등 세계적인 기관에 소속된 요즈마 캠퍼스 어드바이저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또한 JW NEST, 스탠다드 그래핀, 루트앤트리, 두꺼비세상, 프레임, 이루어, 얼티밋드론, 아토큐브, 피트 등 이미 요즈마그룹코리아가 투자, 인큐베이팅 또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도 와이브릿지를 활용하고 있다.

와이브릿지는 열정을 가진 예비 창업자와 스타트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SNS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기능과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운영이 진행되고 있어 차세대 스마트워크 플랫폼으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요즈마 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Yigal Erlich) 회장은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인큐베이팅 플랫폼 Y-Bridge(와이브릿지)가 공개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와이브릿지를 통해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소통 할 수 있기를 바라고,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스타트업과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을 연결하는 브릿지 역할을 돈독히 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요즈마 그룹 개요

1992년 이스라엘에서 출범한 요즈마그룹은 현 정부가 내세운 창조경제의 벤치마킹 모델로 기술가치 평가를 통해 직접 인큐베이팅하면서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글로벌 벤처캐피탈이다. 2억6500만 달러 시작한 요즈마그룹은 10년 만에 40억 달러(4조원)규모로 성장했고 나스닥 상장과 글로벌 기업과의 대규모 M&A를 통해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요즈마 캠퍼스 개요

요즈마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다. 한국 스타트업계의 히든 챔피언을 발굴 및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솔루션을 인큐베이팅과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시장에 한결 더 적합하게 만들어 성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큐베이팅에 있어 이스라엘의 하브루타를 기반으로 요즈마 캠퍼스 퍼실리테이터가 스타트업끼리, 그리고 스타트업과 멘토 간 토론을 촉진하여 스스로 또는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구체화 하도록 지원한다.

Y-Bridge: http://www.y-bridge.co.kr

웹사이트: https://korea.yozma.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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