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케피코 좋은사람들 봉사단, 소외아동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실천

현대케피코, 케이크와 또띠아 만들어 군포지역아동센터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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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16-03-29 11:00
서울--(뉴스와이어)--26일 현대케피코 직원들로 구성된 ‘좋은사람들 봉사단’이 특별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단법인 사랑밭 봉사자들과 소외 아동들을 위해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해피쿠킹’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좋은사람들 봉사단’ 40여 명은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직접 케이크와 또띠아를 만들었으며 군포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할 케이크 20개와 또띠아 2박스를 완성했다.

이번 행사를 실시한 사랑밭은 또띠아가 오븐에 구워지는 동안 주말에 부모님 손을 잡고 어린 봉사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레크리에이션을 진행, 더욱 화기애애한 나눔 현장을 만들었다.

부모님과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는 한 학생은 “가족끼리 케이크와 또띠아를 만드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즐거운 주말이었다”며 “이 음식을 받는 친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만든 케이크와 또띠아는 좋은사람들 봉사단이 직접 군포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하여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선물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7개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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