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한 건국대 교수,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

서울--(뉴스와이어)--장동한 건국대 교수가 한국리스크관리학회 제18대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지난 25일 정기 총회를 열고 건국대 장동한 교수(국제무역학)를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2017년 4월부터 1년 간이다.

장교수는 한국리스크관리학회 부회장, 한국보험학회 부회장을 지냈다. 건국대 상경대학장을 역임했고 현재 한국 CPCU 협회 회장, APRIA(아시아-태평양 리스크관리/보험학회) 이사로 있다.

한국리스크관리학회는 리스크관리(Risk Management)를 학·산·관의 협동을 통해 이론과 실무적 차원에서 발전시키기 위해 1989년 11월10일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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