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볼, 보급형 모바일 컴퓨팅 기기 ‘MC1000’ 출시

뉴스 제공

2005-09-22 11:54

서울--(뉴스와이어)--기업용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업체인 심볼 테크놀로지스코리아(http://www.symbol.com, 이하 심볼)는 오늘 유통, 물류 분야에서 운영 효율성의 극대화를 위한 보급형 모바일 컴퓨팅 제품인 ‘MC1000’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C1000은 심볼이 기업 모빌리티의 성능 향상을 위해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컴퓨터 제품군에 새로이 추가되는 보급형 제품으로, 바코드 스캐닝과 데이터 입력 기능을 하나의 패키지로 제공해 기업 고객들의 효율적인 데이터 입력 및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가능하게 해준다.

MC1000은 특히 현장 작업자들의 편이를 고려해 큰 키패드를 포함하는 인체공학 디자인 설계 및 작고 가벼운 외형으로 제작됐으며, 데이터 입력 및 저장을 위한 고품질의 레이저 스캐너를 장착, 수작업을 대체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업 고객들은 재고 점검 및 관리, 제품 주문 및 운송 확인 같은 데이터 입력이 잦은 작업에 유연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MC1000은 탑재 메모리 및 무선 성능의 손쉬운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기업의 투자보호를 제공한다. 또한 MS 윈도우 CE 표준 OS하에 시스템이 운영되어 사용자에게 친숙하고 용이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기업 생산성과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증대시켜준다.

심볼은 이번 MC1000 제품이 한국과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제작된 만큼 한국어 OS를 완벽하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심볼의 모바일 컴퓨팅 기술력과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이자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국내 관련시장에서의 수요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볼코리아는 신제품인 MC1000이 가격경쟁력과 함께 경쟁사 대비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어 물류 및 운송, 제조, 유통 및 도소매 업체들을 주요 타겟으로 해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심볼테크놀로지스코리아의 최용석 사장은 “이번에 새로이 출시하는 심볼의 MC1000은 국내 물류 및 운송 제조, 유통, 도, 소매 시장 등 다양한 업계의 종사자들에게 가격 부담 없이 심볼의 모바일 컴퓨팅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심볼은 향후에도 파트너사와의 협력 하에 MC1000을 비롯한 모바일 컴퓨팅 제품군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기업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의 선두업체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 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ymb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