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P2P 금융 플랫폼 30CUT, 다양한 부채 관리 서비스 제공하는 ‘30CUT 부채 클리닉’ 오픈

전문업체들과의 제휴 통해 다양한 부채 관리 서비스 및 콘텐츠 제공

효율적인 부채 관리 방법을 찾아줌으로써 가계부채의 악순환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

2016-03-30 12:00
서울--(뉴스와이어)--핀테크 P2P 금융 플랫폼 30CUT(써티컷)이 자사 홈페이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부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30CUT 부채클리닉’을 오픈한다.

30CUT은 전문업체들과의 제휴를 통해 ▲맞춤 대출 중개 ▲부채 탈출 컨설팅 ▲신용등급 관리 ▲재무 심리 진단 ▲대출 위험도 진단 등의 서비스 및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30CUT은 이번 클리닉을 통해 단순한 P2P 대환 대출 서비스 제공을 넘어서 부채의 악순환을 해소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 공적 대출 중개회사 한국이지론을 비롯해 한국재무심리센터, 희망만드는사람들 및 신용정보회사 1곳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30CUT은 제휴기관으로부터 중개 수수료 등 일체의 영리적인 수익을 취하지 않는다.

서준섭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대표는 “30CUT 부채클리닉은 30CUT의 신용카드 대출이자 30% 인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고객에게도 효율적인 부채 감소 방법을 찾아주기 위한 서비스”라며 “30CUT은 NH농협은행과 함께 4월부터 출시 예정인 신용카드 대출 대환상품인 ‘30CUT-NH론’을 시작으로 사업 범위를 점차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축은행, 캐피털, 대부업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도 이자율을 30% 인하 받을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함으로써 한국의 가계부채 문제 해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비욘드플랫폼서비스 개요

2015년 10월 한국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사업 목표로 설립한 핀테크 P2P 금융 스타트업으로 ‘30CUT’이라는 신용카드 대출 이자 30% 인하 서비스를 출시 준비 중이다. 기존의 P2P 업체와는 달리 은행 제휴(NH농협은행)를 통해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며, 구조화 금융기법을 통해 개인투자자가 아닌 기관투자자 자금으로 대출 재원을 조달한다.

웹사이트: http://www.30cu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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