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3D프린터 초등방과후지도사 직업교육훈련 개강

2016-03-30 18:33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 성북구 소재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4월 25일부터 6월 23일까지 1일 5시간, 총 210시간 ‘3D프린터 초등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을 개강할 예정이다.

2016년 교육부는 창조경제를 이끌어갈 기술로 3D프린팅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이를 방과후지도사 양성과정과 접목하여 성북구 여성인적자원의 활용 및 취업률 제고에 기여할 예정이다.

진로와 직업을 교육과정에 반영함으로써 방과 후 교사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3D프린터 초등방과후지도사 양성이 자유학기제를 통한 강의 제공 기회로 이어질 것이다.

대상은 성북구 인근에 거주하며 취업의지가 확고한 경력단절 여성이다. 초등방과후지도사를 희망하는 40대 미만 구직자를 대상으로 2015년 4월 25일 개강을 위해 모집이 현재 진행 중이며, 참가 신청은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 내방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센터는 지원자들 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훈련생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료 후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강사, 방과후 돌봄교실 특기적성 강사 등으로 취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요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의 특성을 고려한 상담, 취업, 취업 후 사호관리 등 취업지원서비스 전 과정을 one-stop으로 제공한다.

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http://www.sbwomanup.or.kr/

웹사이트: http://sbwomanup.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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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설계사 김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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