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목도서관, 4월 19일 인문학 프로그램 ‘비움+채움’ 운영

'절망을 비움, 희망을 채움’, 서진규 박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016-04-04 08:30
인천--(뉴스와이어)--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율목도서관(관장 배창섭)이 4월 19일(화) 19시 책과 사람을 통해 교감할 수 있는 인문학프로그램 ‘비움+채움’을 운영한다.

비워야 채울 수 있고, 채워야 비울 수 있다는 인문학 사고에서 출발하는 ‘비움+채움’은 화두(話頭)에 따라 각계 전문가들이 살아온 길에 대해 들으며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2012년부터 시작하여 5회를 맞이한 ‘비움+채움’에서는 ‘비움’과 ‘채움’에 대해 나누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자 한다. 4월 첫 강의에서는 절망을 비워내고 희망을 채워 넣은 서진규 박사 특강이 기다리고 있다.

서진규 박사는 비움+채움 두 가지 모두를 아우르는 화두로 많은 사람들이 안고 있는 고뇌와 두려움, 좌절 등을 비우고 희망을 채워 넣음으로 참여자들에게 비움과 채움의 희망 메시지를 전한다.

율목도서관 배창섭 관장은“2015 책의 수도 인천을 마무리 하는 주간으로써 비움과 채움의 철학 속에서 일상이 고단한 이들을 위로하고 마음 편히 쉬어갈 수 있는 특별한 저녁이 되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율목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율목도서관 홈페이지: http://www.ymlib.or.kr

웹사이트: http://www.iml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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