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스틸러’ 배우 장광,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위촉

장광 “전 세계 아이들을 만나며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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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16-03-31 14:46
서울--(뉴스와이어)--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대표적인 ‘신 스틸러’로 사랑받는 배우 장광이 국제구호 NGO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 7개 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한해에만 세 편의 드라마와 여섯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쉼 없이 달려온 장광은 올해에도 벌써 세 편의 드라마에 참여하는 등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4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에서 진행된 위촉식에 참석한 장광은 “글로벌 NGO 함께하는 사랑밭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가난과 질병 때문에 힘들어하는 많은 이웃들을 직접 만나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홍보대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미디어홍보팀은 앞으로 장광 씨는 저소득 가정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부분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계획이라며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로서의 장광 씨를 응원해주시고 더불어 저희 기관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에 시작된 국내 및 국제구호 NGO로 국내 7개지부, 36개 지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전 세계 30여개 국가의 빈곤 아동들에게 아동보육시설, 해외아동결연, 지역개발,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활동 등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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