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16년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주관기관’ 선정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인증 주관기관’, 5년간 196억 지원

2016-04-01 08:13
천안--(뉴스와이어)--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산학협력단(단장 남병욱)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한 ‘2016 산업기술기반구축사업’ 공모과제인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인증 기반구축 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 기전융합 - ‘기계’와 ‘전자’ 융합(mechanics+electronics=mechatronics)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를 위한 연구시설·장비 등의 기술기반을 조성하고, 산업기술 고도화 강화를 위해 기술서비스 및 제품 신뢰성 확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코리아텍이 주관기관으로,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기관으로 운영되며, 5년간 총 사업비 196억 원(국비100억 원, 충청남도 3.3억 원, 충청북도 13억 원 등)이 투입되어 기업을 지원한다.

이 사업의 총괄 책임자인 이규만 교수(에너지신소재화학공학부)는 “기전융합소재부품기반구축 사업 추진으로 관련 전국 중소기업의 제품기술 고도화를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와 고용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에 기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코리아텍 기전융합형 소재·부품 시험평가인증센터로 문의하면 관련 정보와 함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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