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화장품법 시행 후 50만개 판매 돌파

화장품법 시행 후인 지난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평균 1분에 약 1.7개씩 판매

스칸디나비아 천연펄프 사용 원단, 제일병원 신생아실 공급 등 좋은 제품으로 부각

뉴스 제공
유한킴벌리
2016-04-01 08:39
서울--(뉴스와이어)--유한킴벌리 대표 아기물티슈 ‘하기스 네이처메이드’가 지난해 7월 화장품법 시행 이후 누적 판매량 50만개를 돌파하며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지난 8월부터 금년 2월까지 단 7개월간에 달성된 것으로 평균 약 1분에 1.7개 이상 팔린셈이다.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는 화장품법 시행에 맞춰, ‘닦는 제품에서 아기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발빠르게 컨셉을 전환했고, 신생아를 비롯 생후 1년 이하의 아기들을 위한 제품으로 타깃을 명확히했다. 이를 통해, 아기 피부 건강에 민감한 엄마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 것이다.

특히 신생아를 위한 제품으로 자리잡은 것이 가장 주요했다고 볼 수 있다. 신생아는 피부장벽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피부 자극에 민감하고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 특성을 갖고 있다. 이를 감안해 고유성분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도록 15일간의 저온 추출 공법을 적용한 바질, 마조람, 세이지 등 3 가지 허브 성분을 사용했고 천연펄프를 선호하는 고객기호를 감안해 지속가능산림 인증을 받은 스칸디나비아산 천연펄프를 함유한 원단을 지난 2월부터 사용해 오고 있다. 원단이 도톰하고 흡수보유력이 좋아 신생아의 묽은 변도 배어나오지 않게 닦을 수 있는 것이 장점. 제일병원의 신생아실, 신생아집중치료실, 산후조리원 등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란 점도 신생아를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는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화장품법 시행으로 고객의 구매패턴에 근본적인 변화가 생기고 있는 것도 성공의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제품 안전 강화로 원단 품질, 제조 책임 등이 새로운 구매 기준으로 대두되기 있기 때문. 유한킴벌리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고, 식약처에서 인증하는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인 GMP 인증 설비까지 갖췄다. 이러한 제품 제조의 전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3D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공장 ‘보이는 팩토리’까지 운영하고 있다. 이는 제품에 대한 근본적인 신뢰로 이어지고 있다.

하기스는 천연펄프, 스킨케어 기능 등 아기물티슈를 선택하는 소비자의 기준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며 아기물티슈를 단순히 닦는 용도로 한정하지 않고, 아기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로서 바라본 점, 그에 걸맞은 제품 개발 노력을 했던 점이 ‘네이처메이드 아기물티슈’ 판매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는 팩토리: http://www.ykbrand.co.kr/factorytour/

웹사이트: http://www.yuhan-kimber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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