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 ‘2015년 연차보고서’ 발간

직업훈련 품질관리 주요성과, 심사·평가 정보 투명공개로 정부 3.0 실현

2016-04-04 08:50
천안--(뉴스와이어)--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임경화, 이하 ‘심평원’)이 최근 고용노동부와 함께 직업훈련 심사평가 사업의 최근 1년간 성과를 정리한 ‘2015년도 직업능력심사평가원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기술교육대 등으로 분산·운영돼 있던 국가 차원의 직업능력개발사업의 심사 및 평가 업무를 통합해 고용노동부의 업무 위탁에 따라 ‘15년 4월 1일 새롭게 개원한 기관이다. 체계적인 훈련관리 및 훈련 품질 강화를 유도하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한 대국민 직업훈련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됐다.

이번 연차보고서에는 2015년 직업훈련 품질제고를 위한 추진성과와 2016년 추진계획 등이 담겨졌다. 특히 ▲기관 건전성과 운영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훈련기관인증제’ 시행 ▲NCS 기반 훈련기준 전면 도입을 위한 심사평가기준 재정립 ▲NCS 기반 훈련과정의 훈련 성과를 제고를 위한 ‘훈련이수자 평가’ 등 2015년도 직업훈련 품질관리의 주요성과가 상세히 수록돼 있다.

또한 스마트기기(테블릿, 휴대폰 등) 등을 활용한 스마트훈련(원격훈련) 심사 도입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클린 직업훈련시장 조성 사업도 담겨 있다.

임경화 원장은 “선진국 중 특히 호주의 직업훈련 심사평가 전문기관인 직업능력품질관리원(ASQA, Australia Skills Quality Authority)은 매년 심사평가 자료를 공개하여 고품질의 직업훈련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이번 심평원의 연차보고서는 정부 3.0에 발맞추어 공공정보 공개로 전 국민과 소통한다는 점에도 의의가 있으며 국내 직업훈련 연구에도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연차보고서는 국민들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직업능력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4월 4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 http://www.ksqa.or.kr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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