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개발, 수요시장 동향과 유력기업 사업 추진전략’ 보고서 발간

2016-04-04 09:47
서울--(뉴스와이어)--산업조사 전문 기관인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 ‘글로벌 인공지능(AI) 기술개발, 수요시장 동향과 유력기업 사업 추진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인공지능(AI) 기술이 2016년 글로벌 ICT 시장의 최대의 화두로 등장했다. 이는 3월에 구글 딥 마인드(Deep Mind)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Alpha Go)와 세계 최정상급 바둑 기사인 이세돌 9단의 역사적 대국에서 알파고가 승리하면서 불붙기 시작했다.

이 세기의 대결은 인공지능 기술이 가져다 줄 축복과 함께 일자리 감소 나아가 인간에 대한 공격 등 다양한 재앙 수준의 인문학적 논의를 촉발시켰지만 사실 인공지능 기술(약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주변에서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다. 적용 대상 또한 급속히 확산되어 대부분의 산업에서 혁신의 동력이자 융합기술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의 진보로 향후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키워드(강 인공지능)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예측은 다양한 시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바, 그 이유는 인공지능이 관여할 수 있는 분야가 매우 넓고 그 영향력을 예측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품과 서비스에 결합되어 부가가치가 발생하는 기반 기술이기 때문이다.

미국의 IT 시장조사 기업인 IDC는 세계 인공지능 시장 규모를 2015년 약 1,270억 달러, 2017년 약 1,650억 달러로 예상한 바 있으며 맥킨지는 2025년 인공지능을 통한 지식노동 자동화의 파급효과가 연간 5조 2,000억 달러에서 6조 7,0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이미 글로벌 선도업체인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은 인공지능 기술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M&A를 통하여 기술을 축적하고 자사의 사업에 적용시키면서 혁신적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의료, 금융, 교육, 법률 서비스 등 새로운 영역에서도 기술기반의 창의적 사업모델을 창출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 무인기, 드론 등 하드웨어적 비즈니스와 음성기술 등 일부 외에는 눈에 띄는 성과를 보이는 것이 부족한 실정으로 세계와의 기술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적극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알파고와의 대결로 인한 관심은 다행스럽게도 국내 인공지능 기술 개발과 육성의 도화선이 되고 있으며 정부도 산업부와 미래부 등 관련 부처가 종합적인 지원책을 마련키로 하고, 대기업들의 참여도 활성화 될 것으로 보여 국내의 IT기술 인력과 인프라를 잘 활용한다면 또 다른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이에 본격적인 부흥기를 맞이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과 시장에 대해 CHO Alliance는 개념에서부터 핵심 기술(머신 러닝, 딥 러닝 등)과 주요 이슈 등을 정리·분석하고 향후 인공지능이 적용될 수 있는 유망 사업 분야를 조명하였으며 이를 국내외 핵심 참여업체의 사업 동향 및 개발전략을 통하여 살펴봄으로써 국내 기업의 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조사 분석 하였다. 본서가 관련 기업체와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개요

씨에치오 얼라이언스는 국내외 산업 정보를 조사, 분석하여 유망분야를 발굴, 관련기업에 서비스하는 산업정보 전문 출판 서비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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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h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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