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호증권,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전일본 리서치팀 순위서 3년 연속 1위

UBS, 우수 셀사이드 애널리스트 연간 순위에서 비일본계 기업 중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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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itutional Investor
2016-04-05 06:10
뉴욕--(뉴스와이어)--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가 독점으로 발표하는 일본지역 우수 셀사이드(sell-side) 주식 애널리스트 연간 순위에서 미즈호증권그룹(Mizuho Securities Group)이 3년 연속 최고의 전일본 리서치팀(All-Japan Research Team)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체 순위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무라(Nomura) 이외의 기관이 1년 이상 단독 선두를 기록한 건 조사가 시작된 지 23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란 점에서 이번 성과는 더욱 뜻 깊다. (2014년에는 미즈호와 노무라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미즈호와 노무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각각 28개, 23개 부문을 석권하며 1위와 2위 자리를 유지했다. SMBC닛코증권(SMBC Nikko Securities) 지난해보다 3개 늘어난 22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으나 전체 순위는 3위로 변동이 없었다. 다이와증권그룹(Daiwa Securities Group)은 지난해보다 1개 줄어든 1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4위를 기록했다.

스위스 금융그룹 UBS는 지난해보다 1개 늘어난 총 10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전체 순위 7위에서 5위로 상승했고 非일본계 기업 가운데 최고 성적을 거뒀다.

올해 전일본 리서치팀 명예의 전당에는 미쓰비시UFJ모건스탠리증권(Mitsubishi UFJ Morgan Stanley Securities Co.)의 미즈타니 토시야 건설부문 애널리스트가 새로이 입성했다. 전일본 리서치팀 명예의 전당에는 최소 10개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달성한 개인들이 가입할 수 있다.

13개 기업 135명의 애널리스트들이 올해의 팀에 선정됐다. 이 순위는 357개 바이 사이드(buy-side) 기관에서 일하는 1,100여 명의 의견을 반영한 것이다. 이들 소속 기관들은 일본 주식시장에서 총 1조2,000억 달러를 운용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또는 메일을 통해 에스더 바이스(Esther Weisz)와 연락해 확인할 수 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개요

창간 50주년에 접어든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체 순위 확인: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rankings

웹사이트: http://www.institutionalinvest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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