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 오케이아프로캐피탈 신용등급 하향검토로 등급감시 대상 등재

뉴스 제공
NICE신용평가
2016-04-04 18:48
서울--(뉴스와이어)--NICE신용평가가 4일 오케이아프로캐피탈(이하 ‘회사’)의 단기신용등급을 하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하였다. 금번 등재는 아프로그룹 사업구조 개편의 일환으로 1일 회사의 유상감자가 이루어지며, 자본완충력이 저하되고 그룹내 사업적 중요도가 축소되는 점을 반영하였다.

회사는 중소형 캐피탈사로써 전반적인 경쟁지위가 열위한 가운데 운용마진 확보를 위한 고위험 고수익사업 투자성향이 지속되었다. 이에 따라 고위험 여신 관련 건전성 저하위험이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 저하부담으로 작용한 가운데 대주주인 아프로파이낸셜대부의 재무적 지원과 사업적 연계가 회사의 핵심적인 사업경쟁력으로 작용하였다. 아프로그룹 내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는 2016년 1월 21일 한국씨티그룹캐피탈((현)오케이캐피탈)을 인수했으며, 그룹내 동일 업종간 시너지 확보를 위해 향후 오케이캐피탈을 존속법인으로 회사를 흡수합병할 예정이다. 합병 진행과정의 일환으로 2016년 4월 1일 주주총회에서 유상감자(918.64억원)가 결정되며 회사의 자본완충력은 크게 축소됐으며, 향후 아프로그룹내 사업구조 재편과정에서 사업적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NICE신용평가는 회사 신용등급과 관련하여 합병 과정의 진행 추이, 합병 법인의 사업기반 구축 및 재무안정성 추이와 합병 법인의 최대주주인 아프로서비스그룹대부를 통한 지원가능성 수준을 면밀히 모니터링하여 향후 신용등급 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상기 글은 당사가 발표한 보도자료의 주요 내용을 정리한 것이며 상세한 내용은 하단의 관련링크를 따라가면 된다.

NICE신용평가 개요

NICE신용평가는 1986년 9월 한국신용정보로 설립된 이래 국내 금융 및 자본시장에서 가장 신뢰받고 영향력 있는 신용평가사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현재 일반기업 및 금융회사 신용평가, SF신용평가, 사업성평가, 가치평가, 정부신용평가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상세내용: http://www.nicerating.com/news/nicePressRelease.do...
모바일: http://m.nicerating.com/news/nicePressRelease.do

웹사이트: http://www.nicerating.com

연락처

NICE신용평가
투자자서비스실
현승희 책임연구원
02-2014-627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