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에콰도르 통계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연수 실시

에콰도르 통계청 등 3개 기관 15명을 초청하여 선진통계기법 전수

대전--(뉴스와이어)--통계청(청장 유경준) 통계교육원이 개발도상국의 통계인력 역량 강화를 위하여 4월 5일부터 4월 19일까지 15일간 에콰도르 통계청, 중앙은행 및 국가개발기획처의 통계인력 15명을 대상으로 특별연수를 실시한다.

에콰도르 통계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는 2014년부터 금년까지 3년간 개최됐으며, 금년에는 대한민국의 통계제도, 경제·사회통계 기획 및 통계정보화 시스템에 관한 전문지식을 전수한다.

연수생들은 통계전문 지식 습득은 물론 자국의 통계업무 개선을 위한 행동계획(Action Plan) 및 업무적용 계획을 수립함으로서 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한다.

또한 양 기관 간 상호 우호 및 이해 증진을 위하여 우리나라 산업현장 방문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진다.

통계청 통계교육원은 2005년부터 총 30회의 외국인 통계인력 연수를 실시하여 47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수원국과의 우호 관계를 강화하여 상호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국제통계교육 중심국가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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