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뉴스와이어)--신용카드 부문의 상반기 수익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엔 보다 적극적인 영업확대 전략을 수립한 은행들이 각기 설정한 타겟 고객층을 겨냥해 고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경남은행(www.knbank.co.kr, 은행장 정경득)은 올해 하반기 여타 경쟁은행과는 차별화 된 전략을 통해 ‘은행 대표카드 출시’, ‘우수회원 유치와 지역민을 위한 특화카드 발급’ 등을 무기로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경남은행은 우선 신용카드 부문 강화를 위해 ▲은행 대표카드 출시 ▲지역밀착형 신용카드 발급을 통한 회원 모집 확대 ▲전문직 종사자를 위한 특화카드 발급 ▲신용카드 전문 마케터를 활용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주요 전략으로 추진키로 하였다.

먼저 오는 9월말 기존의 비씨카드 회원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여 경남은행을 대표하는 신용카드 출시 계획을 수립하고 상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상시 무이자 할부서비스와 모든 주유소 할인서비스, 은행 거래시 우대서비스, 연회비 면제 등의 파격적인 서비스를 탑재할 예정이다.

그리고, 주요 영업 구역인 마산 창원 울산 김해 부산 지역민을 위한 지역 밀착형 카드를 발급하고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웃사랑 나눔카드’, ‘가고파 사랑카드’, ‘창원사랑카드’, ‘Ulsan for you’ 카드 등으로 대표되는 이들 카드상품은 각종 부대서비스는 기본으로 제공되며, 이와 함께 은행이 이용금액의 일정액을 지역발전기금으로 출연,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함으로서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평균 소득 수준과 소비성향이 높은 전문직 종사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지역별 의사회·치과의사회 및 한의사회 등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특화카드를 출시하고 우수 회원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우수회원 유치와 지역민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 서비스를 위해 최근 신용카드 모집 업무를 전담할 ‘신용카드 전문 마케터’를 채용하고 이들의 영업 채널을 적극 활용, 지역의 우수한 회원을 대거 유치할 전략이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관계자는, “하반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신용카드 부문의 영업 강화는 시장 상황에 맞는 소비 행태별 영업전략으로서, 이는 단순히 회원수를 늘리는 방법이 아닌 선별적인 우수 회원 유치를 통해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고려하는 영업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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