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목장,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 성료

식목일을 맞아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 및 청계광장에서 재활용 공병·청정 자연의 퇴비· 씨앗연필 등이 담긴 ‘오가닉 서클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 진행

올해로 6년 째 ‘오가닉 서클’ 캠페인 진행, 최근에는 상하목장 무균팩 제품 전체를 FSC인증 패키지로 리뉴얼하며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 강화

뉴스 제공
상하목장
2016-04-06 09:16
서울--(뉴스와이어)--매일유업의 친환경 대표브랜드 상하목장이 식목일을 맞아 소비자들과 함께하는 ‘게릴라 가드닝’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상하목장 ‘게릴라 가드닝’은 상하목장이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오가닉 서클’ 캠페인의 일환으로, 4월 5일 상하목장 공식 페이스북과 서울 청계광장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에서 ‘게릴라 가드닝’ 캠페인 콘텐츠를 공유한 소비자와 행사 당일 청계 광장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에서 손쉽게 가드닝을 실천할 수 있는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와 상하목장의 유기농 유제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상하목장 오가닉 서클 키트에는 상하목장 재활용 공병과 상하목장 젖소들이 자라는 청정 자연의 퇴비, 씨앗연필 등 가드닝에 필요한 준비물이 들어있어 소비자들이 직접 홈 가드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환경보호에는 관심이 많지만 시·공간적인 제약으로 인해 나무를 심기 어려운 소비자들도 쉽게 동참할 수 있도록 도심 속 게릴라 가드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상하목장이 추구하는 자연과 사람의 건강한 공존을 위해 소비자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하목장이 추구하는 ‘오가닉 서클’은 젖소와 초지, 그리고 퇴비가 이루는 건강한 자연의 순환을 의미한다. 곡물 사료가 아닌 유기농 목초를 먹고 자란 소의 분뇨가 유기농 퇴비가 되고 이 퇴비가 다시 목초의 자양분이 되는 유기적인 선순환으로 인공적이고 화학적인 것을 배제해 인간에게도 자연에게도 이롭다.

상하목장은 이런 자연 그대로의 건강한 순환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유기농 퇴비를 나누는 ’오가닉 서클’ 캠페인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는 상하목장 유기농 퇴비에 상하목장 재활용 공병, 씨앗 등을 담은 ‘오가닉 서클’ 키트를 구성해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소비자들 스스로 가까이에서 순환하는 자연의 힘을 경험해 환경을 보존하고 가꿀 수 있다는 가치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한편, 상하목장은 최근 유기농 우유·가공유 무균팩 패키지를 전량 FSC 인증 제품으로 교체해 산림보호에 동참했다. FSC 인증은 국제 비영리단체인 세계산림관리협의회(Forest Stewardship Council)에서 주관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합법적인 조림과 벌목으로 생산되는 원료를 사용하고, 그 수요량과 유통망까지 모든 과정을 친환경적으로 관리하는 제품에 부여된다. 이를 통해 상하목장은 유기농 우유를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패키지에 담아 소비자에게 제공하며 ‘자연에게 좋은 것이 사람에게 좋다’는 브랜드 가치를 지키고 있다.

상하목장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sanghafarm

웹사이트: http://sanghafarm.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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