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22일 영화예고편제작자 김익진 감독의 진로 특강

청소년들에게 이색 직업 모색 기회 제공 ‘별난멘토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

2016-04-06 14:00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이하 ‘미지센터’)가 4월 22일(금) 저녁 7시 미지센터 나눔방에서 ‘별난멘토와 함께하는 별이 빛나는 밤(이하 ‘별별밤’)’ 행사를 실시한다.

‘별별밤’은 사회·예술·문화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를 초청하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업 또는 이색 직업과 관련한 진로를 소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영화예고편제작자’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관련 전문가 김익진 감독(‘미스터 쇼타임’ 대표)이 멘토로 참여하여 영화 예고편 감독의 역할과 제작 과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6회 진행될 ‘별별밤’은 범죄심리학자, 반려동물사진작가, 사운드수집가 등 이색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적성과 특성에 적합한 진로를 꿈 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 제작 및 영화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안내와 참가 신청은 미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강연 당일 오후 6시 4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 개요

서울특별시립 청소년 문화교류 특화시설인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 는 국내외 청소년들의 문화간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00년 5월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대산문화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미지센터는 다문화시대를 살아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이해 프로그램과 국제교류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4개의 모임 공간과 인터넷 카페 등을 마련, 청소년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청소년의 자치모임 활성화와 여가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 미지는 만9세부터 만 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문화다양성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식을 배워가는 곳이다.

웹사이트: http://www.miz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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