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케이넷투자파트너스, 테크코드엑셀레이터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국내·외 벤처캐피탈과 엑셀러레이터가 뭉쳤다
핵심 협력 산업분야로 CT를 선정하여 국내 스타트업 지원 및 한중 교류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
이번 협약을 통하여 한국과 중국 스타트업의 발굴에서부터 투자 및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체계적으로 밀착 지원하는 계단형 지원 체계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특히 문화산업 및 문화관련 기술 산업에 관심 있는 스타트업에 대한 발굴 및 지원을 집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하여 한국의 콘텐츠와 그 파생기술이 중국 및 아시아로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엑셀러레이팅 전문기업으로 참여한 와이앤아처의 스타트업 마케팅 및 컨설팅 지원, 창업교육을 통해 발굴된 기업들은 국내 벤처캐피탈인 케이넷투자파트너스의 전략적 연계 투자의 기회를 얻게 되고 더불어 중화권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테크코드의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엑셀러레이팅 역할을 맡은 와이앤아처의 신진오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국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함에 있어 국내 투자자와 중화권 투자자가 함께 협력하는 다양한 투자 프로그램이 제공되고 엑셀러레이터 기업의 효과적인 교육/멘토링/컨설팅이 융합되어 진행되기 때문에 창업 기업 성장의 촉진제로써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ynarch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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