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경남 합천군, 업무협약 체결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공동 노력하고자 업무 협약 체결

2016-04-07 11:19
서울--(뉴스와이어)--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권영미)이 경남 합천군(군수 하창환)과 3월 23일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진로체험 경험과 전인적 인간 양성을 위한 사업 공동 추진으로 건전한 청소년 육성에 기여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남 합천군은 2017년부터 재단이 시행하고 있는 창의체험활동, 진로직업탐색활동, 글로벌리더십강화활동 등 3개분야 각 세부 사업에 지역청소년들을 참가시켜 좀더 다양한 진로 경험 등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재단으로서는 현장 밀착형 사업을 시행하여 시대 변화에 맞춰 재단 사업의 발전적 변화를 도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재단과 합천군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청소년 육성과 복지증진을 위한 새로운 사업 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하였다.

권영미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농어촌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교육·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상호간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지방자치단체와 농어촌청소년 육성을 위한 15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공동 협력을 통해 재단 사업을 전국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개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어려운 여건에 있는 농어촌 출신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1994년 문화관광부 청소년육성기금과 한국마사회의 특별적립금을 출연하여 설립된 여성가족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이다. 미래 사회 주역이 될 인재양성 및 농어민 자녀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대학생 장학사업, 영농청소년 해외연수사업, 농어촌지역 초,중,고교생 수련사업, 청소년 국제교류사업, 청소년가장 자립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r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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