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차 역경매 O2O 서비스 ‘차선수’, 4월 13일 총선 투표율 올리기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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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카
2016-04-07 14:04
서울--(뉴스와이어)--새 차 구매 O2O 서비스 ‘차선수’를 운영하는 ㈜윈카(대표 박희근)가 7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에서 투표 독려 이벤트를 실시한다.

20대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한다. 하지만 총선 투표율은 선거를 거칠 때마다 하락하고 있다. 12년 전인 2004년 4월 치러진 17대 총선의 투표율은 60.6%, 그뒤 2008년 18대 46.1% 폭락했고 2012년 19대 54.3%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60%의 기록을 넘지는 못했다.

최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중앙선관위를 비롯한 여러 기관단체에서 많은 아이디어들을 쏟아내고 있다. 이런 흐름에 스타트업 회사도 동참하고 있다.

‘차선수’는 4월 13일 치러진 20대 총선의 투표율이 만일 17대 총선의 투표율인 60.6%를 넘는다면 모든 응모자들을 추첨하여 애플 노트북과 G5 스마트폰,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더불어 4개 주요 정당의 예상 의석수를 맞추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해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선수는 새차 구매자와 딜러를 모바일로 연결해 최저가를 소개하는 모바일앱 서비스로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새 차 구매 시 소비자와 딜러 모두 수수료를 받지 않는 무료 모델로 운영된다.

웹사이트: http://chasuns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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