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립시흥도서관, ‘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엔 금천구립시흥도서관으로

뉴스 제공

2016-04-07 13:58

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길수) 산하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공도서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6년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에서는 금천구립시흥도서관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13개 광역시도에서 20개 공공도서관이 선정되었다.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된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행복인문학 강좌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 및 문화체험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인문학 강좌는 백세세대를 대상으로 인간의 궁극적 목적인 ‘행복’을 7가지의 인문학적 주제 관점으로 흥미롭게 풀어감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정부 3.0 취지에 따라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일대일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금천을 위하여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연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개요

2004년 10월 27일 금천구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구립도서관 및 청소년독서실 운영, 구민문화체육센터·휘트니스센터·잔디축구장·금나래아트홀 등 문화체육시설 운영, 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관리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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