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미래연구소 “제20대 총선 주권행사로 19대 국회와 현 정부정책에 대해 국민들 응답해야”
이날 최창한 소장은 촉구문을 통해 “우리사회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이웃 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부모자식 간의 최소한의 도마저 무너져 패륜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지 못해 대한민국은 분노조절 장애로 고통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고 말하며,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빈부의 격차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한민국을 심판하기 위해 반드시 투표권을 행사해 지난 19대 국회와 현 정부 정책에 대해 유권자가 응답해야 한다고 밝혔다.
투표독려 촉구문
4월13일 제20대 총선 주권행사로 19대 국회와 현 정부정책에 대해 국민들이 응답해야한다.
존경하는 유권자여러분, 심판합시다.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빈부의 격차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대한민국을 심판합시다. 우리사회는 극단적 이기주의로 이웃 간의 소통이 단절되고, 부모자식 간의 최소한의 도마저 무너져 패륜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부와 정치권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지 못해 대한민국은 분노조절 장애로 고통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부자로 잘 사는 것이 무슨 문제이겠는가
그렇지만 국민을 대변하기 위해 선출된 국회의원이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고 민초들의 삶보다는 국가의 안녕과 경제발전이라는 명분하에 소수의 이익에 편중된 정책입안으로 부의 분배가 무너지고 빈부격차가 더욱 벌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만 한다.
20대 총선 후보자의 정당별 평균재산이 새누리당 30억1,886만 원, 더불어민주당 22억8,869만 원, 국민의당 20억2,896만 원, 정의당 2억7,286만 원, 무소속 21억2,662만 원으로 공개되었다. 그래서 의견을 제시해 본다. 이번 투표는 유권자들이 학연, 지연, 혈연 등을 배제하고 후보자 재산의 범위를 살펴 자신의 재산 정도에 따라 당을 선택하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것을 강력하게 호소한다.
그동안 막연한 기대를 하며 지역과 혈연, 학연 등을 이유로 무조건식으로 행한 한 표 행사의 결과는 노인자살, 청소년자살, 초저출산 국가 등의 치욕스런 불명예를 안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국민화합은 뒷전이고 서로 다른 생각에 대한 존중보다는 좌우로 편가르기에 빠져 정치가 실종되어 있는 현 정국 상황에 대해 이제는 유권자가 냉정하게 판단하고 표로 심판해야 한다.
정치혐오를 이유로 유권자의 권리행사를 포기한다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바로 설 수 없다. 반드시 투표해야 한다. 4월13일 선거 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없다면 사전투표제(4.8~9일)를 이용하여 투표해야 한다. 사업주 여러분께 직원들이 투표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기를 부탁드린다.
2016. 4. 7
대한민국의 미래를 걱정하는 국민의 한사람으로 살기를 희망하는 지킴이
한국아동미래연구소 소장 최창한
연락처
한국아동미래연구소
연구소 사무실
최창한 소장
031-501-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