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영양~안동간 직결도로 구축…2016~2023 총 399억원 투자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399억원을 투입해 올해 5월에 착공하여 2023년 완공할 계획으로 영양과 안동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으로 건설될 예정이며
예안~청기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영양군 청기면과 안동시 예안면을 직접 연결하는 간선도로로 영양에서 안동까지 운행거리 15km, 소요시간 15분을 단축하게 된다.
그동안 청송 진보를 거쳐야 하는 우회노선을 최단거리로 이용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향후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겨울철 강설, 결빙과 잦은 낙석 등으로 먼 거리를 우회해야만 했던 지역 주민들로 부터 조기착공 요구가 이어져 왔다.
이에 따라 경상북도는 예안~청기 구간 9.03km를 터널화 및 확·포장(터널 407m, 교량56m/2개소)하기로 하고 2015년부터 보상을 추진해 왔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연락처
경상북도청
도로철도공항과
김영주
054-880-3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