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커뮤니케이션즈 “로또697회 당첨자, 2주만에 당첨”

2016-04-11 08:10
서울--(뉴스와이어)--697회 로또복권 추첨결과 국내 유명 로또복권 정보업체 로또리치를 통해 2주만에 2등에 당첨됐다고 밝힌 정민호(가명) 씨가 자신의 당첨 사연과 함께 2등 당첨 영수증을 공개했다.

로또리치 ‘1, 2등 당첨자 게시판’을 통해 결혼 7년차라고 밝힌 정 씨는 “전세 대출을 갚기 위해 지난 696회부터 로또를 구매했다”며 “불과 2주만에 2등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처음에는 그냥 3, 4등 정도만 당첨돼도 좋겠다는 마음에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고액의 당첨금을 받게 돼 놀랍다”며 “당첨금으로 아내 선물과 전세금을 받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 씨의 사연과 함께 해당 업체를 통해 당첨된 696회 로또 1등 당첨자의 사연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해당 업체 게시판을 통해 김형진(가명)씨가 친구와 함께 농협에서 16억원의 당첨금을 찾았다며 자신과 친구의 로또 1등 거래내역서를 공개했다.

해당 업체 회원인 김 씨는 자신이 받은 추천번호를 친구와 함께 같은 번호로 로또를 구매했다가 친구와 나란히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이다.

그는 공개한 글에서 “당첨 전, 1등 당첨 번호를 보내주며 당첨 시 사례로 3억원을 받겠다는 농담 반 진담 반의 이야기를 한적이 있는데, 실제로 친구가 그 약속을 지켰다”고 밝혔다.

이에 네티즌은 “로또 1등 당첨됐다고 하더라도 3억원을 친구에게 주기란 쉬운 일은 아닌데 정말 대단하다”, “친구 잘 둬서 로또 1등도 당첨됐는데 3억원 줘야한다”, “돈과 우정 모두 지켰다” 등의 다양 의견을 밝혔다.

최근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로또 1, 2등 당첨자의 사연은 해당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lottori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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