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텍 ‘NCS 활용연수’ 1만 5천명 대상 교육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종사자, 기업체 HRD 담당자 등

올해 4월~내년 2월 전국 12개 도시서 평일 및 주말반...교육비 및 교재 무료

2016-04-11 11:54
천안--(뉴스와이어)--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 능력개발교육원(원장 정진은)이 4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국 직업능력개발훈련 교·강사 및 행정담당자, 직업능력개발관련분야 종사자, 기업체 HRD담당자 등 1만 5천 명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활용연수’를 실시한다.

능력개발교육원은 “전국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을 편성·운영 및 평가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해 전국적 규모의 연수를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교육 장소는 서울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강원/제주권 등 전국 12개 주요 도시에서 평일반 및 주말반으로 진행하며, 주요 교육과정은 ▲NCS 기반의 훈련과정 편성(‘2일 15시간 과정’ 및 ‘온라인+집체교육(1일) 과정’), ▲NCS기반 평가역량 강화(1박 2일), ▲NCS 이해 및 활용(8시간) 등이다. 교육비 및 교재비, 중식비 등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주 강사는 NCS 개발 참여 각 분야 전문가 및 코리아텍 및 한국폴리텍대학 교원 등이며, 연수 참가 희망자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實事求是)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7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과대학임을 입증하였다. 교육부의 취업률 발표에서도 2014년 85.9%라는 경이적인 기록으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기록했고. 대기업과 공공기관 취업률은 60%를 상회한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 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홈페이지: http://hrdi.koreatech.ac.kr/

웹사이트: http://www.koreatech.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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