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영종도서관, 도서관 주간 맞아 다채로운 행사 마련
도서관의 봄, 책을 봄, 미래를 봄
영종도서관 2016년 도서관 주간 행사 홍보물
16일(토)에는‘봄이의 동네관찰일기’박재철 작가를 초청하여 주변 생물들에 대한 사진 자료를 바탕으로 강연을 듣고, 영종도서관 인근 영마루 공원으로 직접 나가 계절별로 달라지는 주변 생물들을 관찰하는 야외체험활동을 진행한다.
16일(토)~17일(일)에는 영종도서관에서 2014년 동안 구독한 잡지를 지역주민에게 무료로 배포하는‘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행사를 갖는다. 또한, 도서관 내에서 높은 대출 율을 보이는 도서 중 영화화 된 작품 ‘괴물들이 사는 나라’와 ‘토토의 움직이는 숲’을 선정해 특별 영화상영 시간을 갖는다.
이 외에도 1인당 대출권수 범위를 기존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해주는‘일인열권’, 기획전시‘한국의 미 : 아리랑을 통하여 민족의 염원을 노래하다-천현태 작가展’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도서관 주간 행사 담당자 강근영 사서는“이번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를 통해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하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공공도서관 이용 활성화, 지역 독서 진흥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영종도서관 도서관 주간 기념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1층 안내데스크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 영종도서관 블로그,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개요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영종도서관 블로그: http://blog.naver.com/yjl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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