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시스템 통합업체 모빌로직스, 세계화 추진 위해 인재 영입

업계 베테랑 마티 구루사미, 사물인터넷 10년 경력에 3개 대륙을 걸친 국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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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2 17:35

로스앤젤레스--(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사물인터넷 분야의 유명 시스템 통합업체인 모빌로직스(Mobilogix, Inc.)가 오늘 마티 구루사미(Mathi Gurusamy)를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싱가포르 출신의 구루사미는 모빌로직스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 몬트로즈에 거주하며 글로벌 물류와 공급망 관리, 사물인터넷 첨단제조, 방대한 기술 부문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살려 모빌로직스에 합류했다. 구루사미는 미국, 헝가리, 폴란드, 중국, 홍콩, 한국에서 경력을 쌓았다.

그의 기술 산업 분야에서의 활동은 1999년에 시작됐다. 모빌로직스에 합류하기 전에 구루사미는 사물인터넷 분야 개척기업이자 솔루션 공급업체인 텔릿(Telit)에서 최고운영책임자로 8년 동안 있었다. 또한 GN 넷컴-자브라(GN Netcom-Jabra)와 자빌 서킷(Jabil Circuit)에서 수석 관리자로서 다양한 생산관리 업무를 역임했다.

모빌로직스의 제임스 제프리스(James Jefferies)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구루사미 영입은 모빌로직스의 인재 영입뿐 아니라 우리 회사의 전환점을 상징한다”며 “현재 우리 회사는 다음 달부터 가속화하는 세계 수준의 고객 프로젝트 및 경영진의 경험과 기량을 적극 활용해 지속적이고 구조적이며 포괄적인 세계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물인터넷은 이제 초기 단계”라며 “이런 미비한 여건을 고려할 때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구루사미 같은 인재 영입이 공격적인 성장을 추진하고 특히 글로벌 기술 제조 및 운영의 복잡한 환경에서 우리의 시장 지배력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 달성에 긴요하다”고 덧붙였다.

모빌로직스의 마티 구루사미(Mathi Gurusamy)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는 “사물인터넷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기술 업계의 가장 큰 블루오션”이라며 모빌로직스 같이 이 분야의 신생 거대기업의 경우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는 가치사슬을 최종 소비자에게 전보다 더 가깝게 다가가게 만드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시나리오로서 여기에 나의 경험과 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소비자 브랜드 활용에 기반을 둔 모빌로직스의 사물인터넷 시스템 통합 접근 방법은 아주 독특하고 강력하다“며 ”모빌로직스의 비전을 국제무대에서 현실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구루사미는 4월 2일자로 모빌로직스에 합류한다.

모빌로직스(Mobilogix) 개요

2011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설립된 모빌로직스는 사물인터넷과 사물지능통신(M2M) 기술 융합 분야의 시스템 통합업체이다. 모빌로직스의 사명은 전세계인의 일상에서 통신을 단순화하는 기술 혁신을 통해 사업 가치를 확산하는 것이다. 모빌로직스는 핵심기술인 원격측정과 웹, 모바일 플랫폼을 활용해 사람과 기계를 연결하는 지능형 솔루션을 개발함으로써 처리 효율성 향상, 오류 감소, 서비스 개선, 의사결정 정보 확산 등의 결과를 도출한다.

저작권과 모든 권한은 모빌로직스에 있다. Mobilogix와 “Giving Machines a Voice” 및 모든 관련 로고는 모빌로직스의 상표다. 이외 이 보도자료에 언급된 모든 회사명 및/또는 제품명은 각 해당 소유주의 상표이지만 사용 시 소유권에 대한 어떤 표시도 명시적으로나 암묵적으로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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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mobilog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