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진행자 최선 박사, 목회서 ‘소중한 만남’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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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방송
2016-04-13 10:29
서울--(뉴스와이어)--극동방송에서 ‘4시 칼럼’ 진행을 맡고 있는 최선(崔宣) 작가(시인·수필가· 칼럼니스트)가 한국문학방송(출판부)을 통해 자신의 경험적이고 연구적이며 실천적인 목회서 ‘소중한 만남’을 전자책으로 출간했다. 최 작가는 상담학박사이자 철학박사이기도 하며 시집, 수필집, 종교 이론서·연구서 등 20권의 저서를 낸 다재다능한 작가다.

최선 박사는 책의 서문에서 “우리 공동체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형제자매를 환영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길가밭, 돌짝밭, 가시덤불밭, 좋은 땅의 네 밭에 대한 비유의 말씀에서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만이 열매를 맺었다고 하셨습니다. 같은 씨앗이라도 밭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집니다."

“아무리 좋은 씨앗이라도 좋은 땅을 만나야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만남이 중요합니다. 어떤 만남이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결정됩니다. 우리 인생에서 의미 있는 중요한 만남들이 있습니다. 제일 먼저 부모를 만나고, 학교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친구를 만나고, 인생의 반려자 배우자를 만납니다. 그 만남들을 생각하면 여러 가지 추억들이 떠오를 것”이라고 설명한 뒤, “당신에게 있어야 할 또 하나의 만남을 소개합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입니다. 이 만남이 이루어질 때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은 내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고 가장 소중한 만남이었다.’라고 감격스럽게 고백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와 만날 수 있도록 힘써 돕기를 원합니다. 처음 교회에 발걸음 하여 신앙생활을 결심한 당신과의 소중한 만남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출간의 의미를 밝혔다.

이 책은 총 102 페이지에 걸쳐, ‘나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제1과), ‘나는 교회의 지체입니다’(제2과), ‘나는 천국의 백성입니다’(제3과), ‘나는 하나님께 예배합니다’(제4과) 등 4개의 대단원으로 구성됐다.

최선 박사는 충주시 출생으로, 美國 Oral Roberts University 대학원에서 상담학 박사, 안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안양대외래교수, 경희대 평생교육원 외래교수, Asia Life University 교수, 연성대 평생교육원 심리상담 외래교수, 총신대 전문교육아카데미 리더십 외래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안양대 총장상, 중앙대 총장상, 문학저널 창작문학상(시) 대상 등을 수상했다. 현재 극동방송 중앙운영위원, 부천원미경찰서 경목, 한국기아대책 이사, 한국생명의전화 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번역서 ‘모세와 오경’ 외 다수, 시집 ‘그대 고마워라’, 수필집 ‘희망 아름다운 세상’, ‘희망의 싹을 피워내는 공동체’ 등이 있다.

102쪽. 정가 5천 원(전자책).

이 책은 DSB콘텐츠몰에서 바로 구매 및 열람이 가능하다.

한국문학방송 개요

한국문학방송은 문학전문 포털이자 전자책 전문 출판사이다. 2015년 12월 현재 560여 종의 전자책과 140여 종의 종이책을 출판하였다. 전자책 판매시 서점수수료 제외후의 금액 기준 80%를 인세로 지급하며 매달 현금으로 지급(정산)한다. 2012년 중반(전자책 사업 초기)~2015년 12월 현재까지 150여 명의 작가에게 총 3천여 만의 인세를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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