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직화오븐 신제품 출시하며 ‘핫블라스트’ 라인업 확대
이번 신제품은 35리터 화이트 컬러 모델로 지난해 9월과 올해 2월에 출시한 35리터 블랙 컬러와 32리터 블랙&화이트 컬러 모델에 이은 네 번째 ‘핫블라스트’ 제품이다.
‘핫블라스트’는 조리실 내부 상단에 위치한 에어홀에서 음식물로 고르게 쏟아지는 직화열풍으로 조리시간을 최대 50%까지 단축시키고 겉은 더욱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만들어 요리의 풍미를 더해준다.
이번에 출시한 삼성 직화오븐은 화이트 컬러 특유의 깔끔함으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우러져 세련된 공간 연출이 가능하며, 35리터의 국내 최대 용량과 지름 380mm의 커다란 회전판을 갖춰 패밀리 사이즈 피자나 파이 등 크고 많은 양의 음식도 한번에 조리할 수 있다.
99.9%의 항균력과 높은 내구성을 지녀 화덕이나 뚝배기와 같은 효과를 내는 ‘세라믹 조리실’은 원적외선이 음식 속까지 깊숙이 침투하게 만들어 더욱 촉촉한 요리를 완성해준다.
또 닭다리 구이와 연어 스테이크 등 160가지의 자동조리 코스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
특히 ▲전자레인지 기능, ▲기름 없이도 바삭하고 건강한 튀김 요리를 할 수 있는 ‘웰빙 튀김’, ▲요거트 등을 만들 수 있는 ‘발효’, ▲말린 과일과 채소를 만들 수 있는 ‘건조’ 등 다양한 조리 기능을 갖춰 한식·양식·디저트 등 다양한 메뉴들에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화이트 컬러의 삼성 직화오븐은 ‘핫블라스트’ 기술을 적용해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맛있는 요리를 완성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배려하는 혁신적인 가전 제품을 출시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핫블라스트’를 적용한 삼성 직화오븐 35L 화이트 컬러 신모델의 출고가는 65만 원이다.
웹사이트: http://www.samsung.com/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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