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업계 최초 END-TO-END HEVC 테스트 솔루션 NAB 전시회서 선보여

MTS4000 및 MTS4SAV3 테스트 플랫폼용 4K/UHD 진단 도구, 클로즈드 캡션 분석기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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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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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비디오 품질 모니터링 솔루션 업계를 선도하는 혁신적 기업 텍트로닉스가 최근 4K 워크플로에 대한 심층적 통찰력을 제공하고 방송사, 케이블 사업자, 기타 서비스 제공업체의 4K로의 원활한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업계 최초의 종합 HEVC 테스트 솔루션을 발표했다.

이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신제품은 18일부터 21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방송기자재 박람회인 NAB(Booth No.SU5006)에서 시연될 예정이다.

일반 가정에 4K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것은 도전적인 전환이다. 사업자들은 자사에서 사용하는 인코더가 제대로 작동하고, 콘텐츠가 규정 요건을 준수하며, 최종 고객에게 최고의 QoE(Quality of Experience, 체감 품질)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FCC 적합성 보장을 위한 클로즈드 캡션 분석기와 포괄적인 HEVC 분석 도구를 포함하는 MTS4000 및 MTS4SAV3 테스트 플랫폼의 추가된 신제품을 통해 사업자들은 워크플로, 인프라, 인력 및 예산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4K로의 전환을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비디오 제품군 담당 총책임자인 찰리 던(Charlie Dunn)은 “4K 워크플로 전환은 수년에 걸쳐 이루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확실하며 다만 언제 이루어질 지가 관건”이라며 “동시에 HD와 4K의 혼합 서비스에 대한 요건이 새로 추가되고 있기 때문에 FCC 규정을 준수하도록 보장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4K 및 클로즈드 캡션 측정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있으며, 까다로운 4K전환 과정에서 고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텍트로닉스는 컨텐츠 배포용 HEVC 신제품 출시 외에도 셋탑 박스 (STB)에서 4K 테스트를 위한 HEVC 전송 스트림과 맞춤형 4K를 지원하기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이제 제조업체들은 MTS4000을 사용하여 맞춤형 파라미터로 시스템 정보 테이블과 기초 스트림으로부터 4K 전송 스트림을 생성할 수 있다.MTS4000은 포괄적인 전송 스트림 분석 및 상호 운영성 테스트를 제공한다. 전송 스트림, PES, 기초 스트림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은 화면 이상의 근원을 추적하여 찾아내고 구문 오류가 있는 전송 스트림을 식별하는 데 도움이 된다. 심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벤트를 포착하는 기능은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MTS4SAV3에는 보다 광범위한 MTS4EAV7 소프트웨어의 클로즈드 캡션 분석 전용 버전이 포함되며, FCC 적합성 테스트가 주요 관심사인 방송사를 위해 비용 효율적인 솔루션이 제공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19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 이탈리아, 네덜란드, 독일, 일본, 중국 등에 생산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텍트로닉스는 전국 11 개의 공식 대리점을 갖추고 있으며,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tek.com/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