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와이어)--MBC 월화 드라마'비밀남녀'의 청주촬영이 23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이 드라마의 남자 주인공이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아트디렉터로 활동하는 모습을 담는 촬영이 이날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미혼남녀 4인의 4색 사랑법을 다루고 있는 이 드라마는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김준우(김석훈 분)가 오는 30일 개막해 10월 23일까지 계속되는 2005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를 세계적 전시회로 성공시켜간다는 내용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이 날부터 주행사장인 청주예술의전당을 중심으로 한 가로수터널, 고인쇄박물관, 한국공예관, 첨단문화산업단지 등 청주지역 문화시설과 명소에 대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촬영 첫 날인 23일 오후 청주시청에서는 주인공 김준우가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장인 한대수 청주시장으로부터 아트디렉터 위촉장을 받는 장면과 아트디렉터로서 행사 추진상황을 보고하는 모습을 담아낸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에는 청주의 대표적 명소인 가로수길을 통해 김준우가 청주에 내려오는 장면, 행사장으로 꾸며진 청주예술의전당 일원과 야간에는 하루 일과를 마친 주인공과 애인 사이인 서영지(한지혜 분)가 해장국집에서 서로의 사랑법으로 피로를 풀어내는 장면이 촬영된다.

이 날 촬영된 부분은 오는 26일과 27일 밤에 방송될 예정이며 앞으로 드라마가 종영하는 10월말까지 매주 하루씩 청주를 방문, 주 행사장을 비롯해 각 전시관별 촬영을 하는 등 실제 행사장 모습이 드라마에 담기며 사실감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cheongjubiennal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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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 총괄부장 변광섭 / 홍보팀장 황인경 (043)277-2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