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는 2014년 4월에 발생한 ‘세월호’ 사고 이후 높아진 국민적 관심에 부응해 해양안전 정책·기술 등을 소개하고 해양안전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해양안전 산업의 육성 지원을 위해 ‘15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주요행사는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 △해양(조선)안전 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 △해양안전 국제 컨퍼런스 △부대행사로 구성된다.
‘해양안전·사고예방 홍보전’은 해양안전 관련 정책과 최신기술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방문객이 해양안전수칙, 응급처치(구조)요령 체험, 해난구조 특수장비 착용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해군,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부산시 소방안전본부, 한국소년단연맹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양(조선) 안전기술 및 기자재 산업전’에는 해양(조선)분야 인명안전·화재 및 소화·작업안전·첨단항해·통신·관측감시·구조구난 등 다양한 해양안전 기자재 및 장비 등이 전시된다.
엑스포 기간 중 4월 26일부터 27일 양일간 개최되는 ‘국제 해양안전 컨퍼런스’를 통해 어선 및 소형선박 사고예방 방안, 대형 해난사고 시 구조·구난, 해운분야 인적과실 저감방안, 스마트 해양안전전략(e-Navigation), 해양안전의 미래기술 등이 논의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해상에서의 구명조끼 착용에 대한 국민인식을 높이고 관련 기업의 제품홍보 및 수출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기 위한 ‘Best Life Jacket Contest’가 개최되며 일반 국민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 해양사고 모의심판 경연대회 수상팀의 시연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안전처, 대한민국 해군, 수협중앙회를 비롯한 35개의 해양안전 관련 기관 및 민간 업·단체가 후원하며, 160개사 400여개 부스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에 관한 상세 정보와 사전 등록방법 등은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할 경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학교 등 단체의 사전등록은 엑스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양호 부산시 해양수산국장은 “해양안전은 어느 정부기관의 노력만으로 달성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범정부적 참여와 노력을 통해야만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이다”면서 “이번 박람회는 해양안전을 책임지는 정부와 해군, 해경은 물론 민간전문가까지 참여하고 있어 해양사고 예방과 해사안전산업 육성발전을 위한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안전 전문 박람회로 더욱 확대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스포 홈페이지: http://www. safetykorea.org
웹사이트: http://www.busa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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